안녕하세요 ㅎㅎ 상담사님께 얼마 안됐지만 근황 전할겸,
후기 남깁니다! 아마 이 후기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겠네요

상담사님이 주신지침 아직까지는 잘 지키고 있습니다
반응이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작은반응에 속지않으려 하고 있어요

이별후에는 웃는게 웃는것도 아니고 우울했던거같아요

처음30%를 받았을땐 독기로 해보자! 했지만
장기전이 되니 생각이 옅어지는듯 합니다
더이상의 (혼자만의? 상담사님은 아니라고 하시겠죠?) 감정소모도 지친거같아요

세번째로 주신 지침 할지말지 고민되지만 아마 안할거같습니다
상대방 반응에 제가 태연할자신이 없는거같아요!

그리고 이정도 가능성제시면 전 많이한거같아요

추후에 연락이 올 수도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상대방의 심리를 알았다는것에 의미를 두고 저는 그만하려고 합니다 ㅎㅎ 잘 살고있는데 괜히 제 일상에 변화를 주고싶지도 않아서요

모두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