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현 상담사님)

후기가 너무 늦었죠? 오랜만에 들어 오니 이별후 많이 힘들어하면서 공백기가 어찌가나 하루하루 너무 힘들었던게 생각이나네요

저는 남자친구의 실수로 제가 헤어짐을 또 나중엔 그사람이 헤어짐 말한 케이스 입니다. 사실 전부터 아트라상을 알고 있어서 저는 마지막에 일부러 잡지 않고 나쁜 방법이지만 엄청난 욕을 하고 상처되는 말을하면서 그사람을 무너트리고 헤어졌었습니다 .(그전까지 저는 그런적이 없어요 ) 그리고 그사람은 집을 나갔었고 아트라상에 저는 상담을 왔죠 .

결혼준비가 거의 다된 상황이였고 저는 멘탈이 심하게 나가서 너무 힘들었죠 그러던 중 저에게 리바가 우연히 생기고 리바는 대체자급으로 마음에 들어왔어요

근데 웃긴게 제 계획에 없던 리바와 함께있는 모습으로 남친을 마주치게 됩니다 .저는 너무 당황했고 제 프레임은 미친듯이 올라가고 저는 그의 매달림에 결국 다시 이어져서 만나게 됩니다


결국 자기는 상관없다며 기회를 달라고 해서 다시 흔들리고 만나게 되었네요 저는 사실 그 때 다시 만남보다는 복수를 원했는데 그면에선 아주 웃음이 새어나오는걸 간신히 참았습니다 기다리면 여러분 다 때가 옵니다. 천천히 준비한 우리의 승리 입니다 .

상담사님들께서 여러분이 선택할 수 있는 위치를 만들어주시니까 여러분 꼭 믿고 공백기나 쌤 말씀은 무조건 지키세요 너무 힘든거 알지만 그게 다 저를 성장시키고 보는 시야를 넓게 만들어 줍니다 사실 저도 아직 너무 부족해요 ㅜㅜ

시간이 어느정도 흐르고 야금야금 신뢰를 까먹었나봐요 결혼이야기를 안하고 결혼이야기를 물었더니 제 핸드폰을 몰래 보고 그남자랑 데이트한 시점에 자기는 뭐였냐며 성질을 내내요 (갈팡질팡 그친구가 매달리던시기) 사실 그 당시 대체자를 만날껄 그랬나 하는 후회가 들기도 해요 마음을 잘채워주는 사람이 였어서요 아무튼 지금은 또 다시 문제에 부딛쳐서 결혼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지금도 신뢰감 테스트겠죠 여러분 신뢰감을 채우는거 그 중간을 유지한다는게 저는 왜 그렇게 어려울까요 시현쌤이 저한테 최강 자존심이라고 하셨는데 이론공부도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은 너무 부족한가봐요 꾸준히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어요 갈길이 머네요 이론마스터는 언제되는건가요

아무튼 시현쌤 너무 감사했어요 그때 생명의 은인처럼 너무 힘든 저를 알아주시고 도와주시고 감사인사가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그때 쌤이 몸이 안좋아서 힘드셨던게 기억나네요 이제는 괜찮으시죠 ? 무탈하게 건강하게 잘지내고 계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