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서진 상담사님 언젠가는 후기를 쓰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이제서야 한서진 상담사님 후기를 적어 보내요
그 동안 안녕히 잘 계시겠지요?


우선 후기를 보시는 분들을 위해 저를 소개하자면 아트라상 상담경험만 5번 정도 되네요 그전에 하서영 상담사님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잘 계시겠지요? 목소리가 참 밝으신 분이라서 다시금 듣고 싶네요 ㅎㅎㅎ


저는 남자내담자 이며 어느정도 나이도 있고 누군갈 만나기엔 신중해 질수 밖에 없는 사람이지만 프레임의 휘둘림에 정말 힘든 전쟁같은 사랑을 했었네요 상대방과 연상 연하 였고 내적 프래임이 아주 낮은 친구 였습니다.


연애기간은 6개월 연애 후 이별 하고 아트라상의 하서영 상담사님과 한서진 상담사님 덕분으로 2년간의 시간이 지난 후에 재회를 했고 1년 좀 넘게 만났지만 결국 환승이별을 한 상황입니다.


이별 후에도 2년이나 지나서도 재회가 된다는게 내담자 분들 입장에서는 힘들다고 생각도 하시겠지만 프레임만 남아 있다면 가능하단걸 몸소 체험을 했기에 이론 신봉자가 되었었네요 내담자 분들을 위해서 저의 지난 마인드 변천사를 한번 적어 볼까 합니다.


처음 상담때는 다른 전여친 때문에 상담을 했었는데 그 당시엔 저의 낮은 내적프레임으로 결국은 말아먹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 프레임 이론을 어설프게 습득하게 된 저는 많은 여성분들을 만나면서 프레임 올리는건 잘 하지만 신뢰감이 없는 남자가 되어 있더군요


그이후 지금 헤어진 여자친구와 6개월 연애후 하서영 상담사님과 상담을 하면서 저의 부족하미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2년이란 시간을 보내면서 지침 수행을 했었네요. 그러면서 PDF파일도 사고 잃어보면서 조금식 절 바꾸어 가고 있었던 듯 합니다.


한서진 상담사님과 상담 후에 전여친의 재회 요청으로 전 2년 이란 시간을 보내고 재회에 성공을 합니다.


그러나.......


하서영 상담사님과 한서진 상담사님은 절대 그 여자친구는 비추천이다 하면서 재회를 권하지 않으셨지요.상대방의 낮은 내적프레임과 심각한 자존심발동 감정조절 못하는 여자였기에 그런 말씀을 하셨지요


그러면서도 전 상대방의 프레임을 놓치 못하여 그동안 힘들다는 걸 알면서도 도전했던것 같습니다.


연애 기간중에 한시라도 편한 날이 없었지요 한 달이 멀다하고 싸우고 했기에 지칠만도 했지만 저의 프레임이 높으나 신뢰감이 바닥이라 그런거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내프낮은 사람에겐 아무리 신뢰감을 줘도 바닥이란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신뢰감을 주기위해선 저의 모은 걸 버려야 한다는 걸 깨달은 거지요 그러면서도 저 또한 많은 실수를 했고 누가봐도 못된 행동을 한것도 있기에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다시금 헤어지고 나서 한서진 상담사님께 상담을 했지만 재회를 그리 바라진 않았습니다. 한서진 상담사님과 상담해 보면 왠지 친한 동생하고 대화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보고 설명할 필요도 없이 상황파악을 이론대로 알고 계시다면서 칭찬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지침 이후에 연락이 왔지만 대처를 잘 했는지 못했는지 모르겠지만 에프터 메일로 대응 잘해 주셨다면서 칭찬해 주셔서 저도 기분이 좋았네요


기다리면 연락이 올꺼라고 하셨지만 상대의 핵내프로 인해 가능성 지침도 했지만 읽씹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전혀 기분이 나쁘진 않습니다. 상담때도 말했지만 전 재회 보단 저의 자존심 회복이 목적이었고 그 목적은 이미 달성을 했으니까요


그러다가 다른 이벤트가 생겨서 상대방에게 문자가 왔지만 자존심발동이 지대로 했더군요. 이젠 저 나름대로 문자를 보내고 이젠 스스로 이 연애의 감정을 끝낼려고 합니다.


상담때 말씀드렸던 리바운드 여친이 지금은 저의 대체자가 되었습니다. 나름 프레임과 신뢰감 관리를 잘 하는 친구라서 지금 행복한 연애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적 프레임이 너무 낮은 친구하고는 안만나고 싶네요 이젠 이젠 사람을 보는 눈을 좀 키운듯 합니다.


내담자 분들 대체자 찾기에 절대로 소홀하시면 안됩니다. 그러다가 더 좋은 사람 놓칠수도 있어요.


내담자 분들 지금은 힘들겠지만 상담이론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 봅시다. 아트라상 상담을 받는 것 만으로도 내담자분들은 더욱 성장하고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한서진상담사님, 하서영 상담사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관리자님두요 예전엔 저도 찡찡된적있는데 감사했습니다.


아트라상 상담 이후 5년의 시간이 저에겐 참으로 절 멋진 사람으로 만들어 준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언제 다시 상담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그러지 말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