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쌤 한테만 10번 넘게 상담 받은 30대 중반 여자 내담자 입니다.

전 남자친구와는 강력지침 이후 제가 가능성제시 하지 않아 재회포기 했지만, 서영쌤께서 주신 여러 가르침으로 인해 요즘엔 누굴 만나도 그리 큰 고민이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물론 이렇게 하고 연애나 썸에서 어려움이 생기면 당연히 상담먼저 받겠지만, 그래도 누군가 만날때 프신을 생각하고, 여러 이론들을 생각해 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이전 연애보다는 행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조금은 생겼습니다.

그리고 어려움이 생겨도, 제겐 하서영이라는 치트키가 있으니 무엇이 걱정인가 싶기도 하고요 ㅎㅎㅎ

지금 남자친구는 서영쌤께서 비추하셨지만, 일단은 대체자가 생겼으니 알려주신 여러 가르침 적용하면서 이론체화 시킬려고 노력해 볼께요! :)

서영쌤 추운날씨 목소리는 괜찮으실지 걱정됩니다. ㅠ.ㅠ

건강 잘 챙기시고 서영쌤이 제게 주신 행복 보다 더 많은 행복이 서영쌤께 돌아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