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과의 연애 1년 6개월만에 종지부를 찍었네요

참 길다면길도 짧다면 짧았던 연애였고 아트라상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늘 서예나 상담사님과 상담을 하며 해주셨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맴도네요

절대 좋은 여자가 아닙니다, 언젠가 끝이 보일 연애입니다… 네 … 이번 상담으로 종지부를 찍었고 상담사님께서는 이제 더이상의 이 연애는 아니라고 말씀 해주셨죠

저도 그걸 깨닫고 마지막 강력한 지침을 보내고 난후 다 마음을 정리 했습니다

워낙 서로에게 고프였고 싸움도 많았지만 마지막 지침으로 상대방은 저의 프레임에 휩싸여 발광을 할거라 생각하고 기분좋게 마무리했습니다

상대방의 프레임이 휩싸여 놓지 못했던 이유를 정말 이제야 알겠네요

제가 그동안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여자를 만나려고도 하지않고 재회에만 생각에있었네요

그러다보 자연스레 내프도 내려가고 그러나 이번에 직장동료에게 호감표시가 너무나도 명확하게 와서 새로운 만남을 찾아 갑니다

상담사님 그동안 여러차례 상담을 통해 많이 배워갔고 사람보는 눈도 새로 알게되었네요

서예나 상담사님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