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달 이강희 상담사님에게 약 6개월간 연애중에 상대방으로부터 갑작스런 이별통보로 인해 아무리 분석해도 이해가 되지 않아 상담을 신청했던 내담자입니다

요약하자면 상대방 어머니의 헤어짐의 강요로 통보받은 케이스였고 분석에 따르자면 프레임의 큰 문제보다 어머니의 반대로 통보한 쪽이 가깝다 하셨습니다.

지침문자를 보냈고, 자기는 그냥 저냥 지내고 있다 연락 왔습니다
1~2일 정도 어색한 카톡만 하다가 어느 순간 부터 자연스레 사귈 때처럼 연락만 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 프레임 높이는법 과 신뢰도를 보호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중간 중간 활용을 했었고,

지침을 수행하면서 상대방이 자존심 발동 이라던지 신뢰도테스트 는 전혀 없어서 연락만 한지 약 2주 뒤에 만남을 가졌고 손쉽게 재회를 하였습니다

다만 어머니의 반대로 헤어진 상태로 우선 비밀로 하고 사귀는 중입니다.

재회 후 다음날 데이트를 가졌는데 우리가 계속 만나는게 좋을까라고 해서 왜그러냐 하니 언젠간 엄마가 아실꺼고 그때도 반대하면 어떻하냐 차라리 더 정들기전에 헤어져야되지않을까 라는 말을 했었고

어머니의 반대 이유중에 유난히 돈에 대해 민감해 하길래 엄마가 결혼할때 집이며 이런걸 어머니가 하셨고 돈 문제로 부모님이 많이 다투셨다 했습니다

그래서 돈에 관련해서 엄청 민감하더라구요 또 남자들은 나중에 변한다면서 돈이 더중요하다 뭐 이런식으로 자주 애기하셨다고...

멘탈이 흔들렸지만 큰일이 아닌듯양 저는 설득 하였습니다



그 이후 약 한달 정도 큰탈없이 지내다 상대방의 낮은 내프문제 떄문일까요?

저도 멘탈이 터지는 일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이 후에 에프터메일 로 문의 할 예정이라 후에 후기도 적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