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나쌤께 감사한 마음에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 경험이 내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하는 바람도 있구요^^(참고로 저는 남자내담자입니다)고프저신케이스

저는 2년전 강력지침을 쓰고 여자의 엄청난 지짐후 반응을 이끌어냈지만, 가능성 제시가 전혀 소용이 없었습니다

여자는 계속 차단이었고 차단을 풀고 가능성제시를 해도 바로 차단을 하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예나쌤께서 낮은내프로 인해 이런상황이 벌어진것이라 정확히 인지시켜 주셨지만 제 멘탈은 포기상태였습니다.

더이상 후회남기고싶지않아 구구절절 여자친구에게 가능성제시를 또했는데 반응이 나쁘지 않아 만남까지 갔습니다.

진심이 통하는구나??? 이제 진심으로 대해줘야겠다는 소망적오류로 인해 만나서 실수를 했고 결국 차이게 되었습니다.

다시 예나쌤께 상담을 받았고 예나쌤께서 상황은 많이 나빠졌지만 다시한번해보자 날 믿으세요 란 말에 너무 힘이 났고

다시 지침을 보냈고 만남까지 성사되었습니다. 만나서도 너무 좋은반응들이 많았고 과거에 어필을 어첨하고 이중모

션은 볼수도 없는 적극적인 자세로 여자가 어필하였습니다. 하지만 불가피한 일이있어 만나서 잘되지 않았고 여자는

자존심이 발동된상태이지만 예나쌤꼐서 초고프레임이니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아직 재회한건 아니고 다시 문제가 발생하였지만 잘 이겨낼거라 생각하고있고 다른 내담자분들께 드리고싶은말은

지침 잘 지키고 내적프레임 다지기에만 집중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저같은경우는 상대방의 너무 낮은

내적프레임 문제로 이렇게 힘든 싸움을 하고있지만 보통의 70~80프로 케이스에선 지침잘지키고 내적 프레임에 집중

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꺼에요^^ 제가 너무 글을못써서 후기를 고민고민했지만 예나쌤께 너무 감사한마음에

이렇게나마 후기 남깁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힘드시고 하루종일 상대방 미해결과제에 힘드신분들 같이 힘내봐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예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