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될 지 몰랐지만!

저처럼 한달 두달 이렇게 가슴 졸이며 살도 빠지고 밥도 못 먹고 사는 게 아닌 것 처럼 사시는 분들을 위해
한 마음 한 뜻 응원하는 마음으로 씀니다!

헤어지고 엄청 고민하고, 한달정도 고민하고 신청했고, 2주정도 음성상담 기다리면서 너무너무 지옥같은 하루하루 보냈어요.

사실 저는 의심도 심하고, 뭘 잘 못믿어서 (이래서 차였겠죠?..)

서진샘이 전화 받자마자 팩폭해주셔서 더 긴장해서 준비해놓은 질문도 제대로 못하고 바보같이 아쉽게 상담 종료했는데, 그냥 믿고 따르렵니다!

아무튼 서진샘 상담 종료 하고도 지침문자 2-3일 뒤에 보내라고 하셨는데 무려 일주일 이나 고민하고 드디어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보냈습니다.

너무너무 떨려요!

그치만 진짜 우주최강 소심쟁이 저도 보냈고, 앞으로 공백기 누구보다 잘 지낼 다짐 했어요!

더이상 내프 흔들리지 않고, 제 마음, 몸 관리 잘 하면서 누구보다 멋진 여자가 되려구요.

저도 했으니까 여러분도 지침도, 공백기도 다 잘 보내실거에요!

또 후기로 많은분들께 도움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서진선생님!! 에프터 메일로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