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하서영상담사님과 상담을 진행한지 한 달이 지났네요.

많은 내담자분들이 후기를 작성하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내프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작성해봅니다.

저는 1자 지침을 상담 후 바로 보내고 상대방의 모든 것을 차단하고 반응을 보지 않았습니다.

아마 반응은 상대방의 성격상 덕담 아니면 무시를 했을 것 같네요. 반응을 보지 않은 이유는 내프가 많이 흔들릴 것 같은 게 컸습니다.

지금 와서 보면 반응이 어떨지 몹시 궁금하네요. 지침은 카톡으로 보냈고 1이 사라져있는 상태였습니다.

그 이후 저는 한 달 동안 운동과 과제로 바쁜 일상을 보내며 sns 관리를 열심히 했고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새로운 사람이 생겼냐고 많은 질문들이 들어왔습니다.

sns 관리가 잘 된 건지 ㅋㅋ 상담사님께 보여드리고 싶네요. 또 리바운드나 대체자를 만나 보려는 노력을 하고는 있지만 생각 보다 잘되지 않네요. ㅋㅋ

상대방은 상담사님이 적어주신 것처럼 아예 반응이 없고 sns도 활발히 잘 올리는 것 같아, 음 잘되고 있는게 맞나라는 의심이 들기도 하네요 아마 상담사님 말처럼 제가 신포도가 되어 있는거겠죠?~

하지만 저는 아직 상대방의 프레임에서 벗어나지는 못한것 같아요.

처음에는 왜 애프터메일을 기간내에 지키지 못하고 쓰는 것일까 내담자분들이 궁금했지만, 경험을 해보니 조금 다른 것 같네요.

아마 저도 1차 애프터메일을을 2차 지침 일주일 전에 작성할 계획입니다.

현재 궁금한 것도 많고, 많은 후기와 칼럼을 계속해서 읽어도 어떻게 2차 지침 이후 상대방이랑 이어 나갈지 생각이 도저히 들지 않기 때문에 ㅋㅋ 하서영상담사님 잘부탁드려요!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달라진 제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