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 한서진 상담사님 상담 후, 하서영 상담사님하고도 상담한 내담자입니다

고프저신이고 낮은 확률, 끝판왕급의 철벽녀/낮은 내프 의 소유자인 상대.

지침문자를 보내고 한시간 후 바로 읽고 읽십중인 상황입니다. (몇일 빨리 보냈어요, 택배 연락 이후 딱 2주 채우고 보냈어요)

한서진 상담사님이 1차 지침의 무반응일 확률이 높다 하셨는데 아직까지 아무런 반응이 없네요.

심지어 헤어지고 나서 바꾼 카톡 프사도 현재까지도 아무 반응 없이 그대로인 상황입니다. ㅎ

이건 뭐, 신뢰감회복을 위한 내용을 보냈어서 덕담이라도 올까 했는데 무반응을 보니 좀 허탈하기도 한데 그래도 공백기는 잘 지내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공백기 잘 지키며 할일 잘 하고 있겠습니다

2차 지침 보내기 전에 에프터 메일을 한번 써서 중간 점검도 받을 예정이라 에프터 메일로 뵙겠습니다.

후기를 잘 적어야 좋은 일이 있다하여 희망섞인 후기를 간략히 적어봅니다.

1차 지침이후 공백기 지내시는 다른 내담자분들도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랍니다 (저에게도 좋은 기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