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받은지 두달만에 저는 이전 상대방보다 여러 부분에서 신뢰을 주는 새로운 사람과 바로 오늘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연애에 도달하기 까지 보통의 과정들이었지만 이전 상대방으로 인해 미해결과제를 해결하지 못해 아주 오랜시간 갈피를 못잡고 새로운 연애가 힘들었었어요.

그 속에서 빠져나오게 해준 분이 바로 서영샘이신데 처음 서영샘과 문서상담을 시작했을때 글에서 왠지 모를 신뢰감이 느껴졌어요.

전 사람을 쉽게 믿지 않는 편인데 글에서 느껴지는 카리스마와 논리적인 글들이 저에게 신뢰로 다가왔던것 같아요.

두번째 음성상담에서 자신감 있는 목소리를 직접 들으니 혼란스러움 없이 상황을 받아들이게 되더라구요.

앞으로 저에게 어떤 일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 뒤엔 '하서영이 있다' 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정말 편해지네요ㅎㅎ

서영샘 저 로지에요.

음성상담 해주실때 제 편이라고 해주셨던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얘기해도 늘 부족하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게 지내시길 맘속으로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