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히 아트라상을 알게되어 칼럼만 읽어도 재회가 가능하고 연락이 올것만 같아서 기다리다가 이별후 두달이나 상담을 미루다가 두달이나 지나서야 상담을 하여 낮은확률을 받은 바보같은 내담자입니다.

전 아주 행복하고 정상적인 연애를 하고있었는데 제가 점점 프레임이 낮아지면서 남친이 저에대해 마음이 뜨고 잘안싸우다 제대로된 마찰이 딱 이루어지자마자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그냥 명분이 없어서 못헤어지고있다가 명분이 생기자마자 헤어진 스타일인거죠. 나쁜ㅅㄲㅡㅡ

저도 연애를 해보면 여러번 해봤다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었는데 요번사람은 진짜 너무 좋은사람이라 그리고 사랑을 받았을때 너무 행복했어서 저도 그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구요 꼭 재회해서 다시 행복한 연애를 하고 싶어서 상담을 받았는데 너무 낮은 확률이라 눈물부터 나더라구요.

그러나 하서영상담사님께서 얼굴값 못한다는말과 너무 좋은 조언과 현실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고 궁금한점도 답변을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일단, 이미 두달이 훌쩍 지나 너무 늦었지만 프로필사진과 배경을 바로 장착하고 1차지침을 보냈습니다. 답변은 생각보다 바로 오더라구요 덕담이였어요.

그래서 상담사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3일후 안읽씹했습니다.. 그래서 아 이제 진짜 끝인가 했지만 상담사님 말씀대로 내프관리 열심히 하고 인스타도 활발히 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열흘 후 원래 전남친이 제 인스타 스토리를 항상 읽는데 제가 요새 엄청 활발히 인스타 관리를해서 그런지 절 언팔했더라구요...

근데 이게 헷갈리는게 그사람이 여자가 생겨서 그런 거 같기도 해요 프사가 누가봐도 데이트장소 여자가 찍어준듯한 사진이더라구요.. 원래 여사친이 많은애여서 더 불안하구요.. 헤어지고 나서도 아주 가아끔! 데이트인지 뭔지 여자들이랑 어디 간 거 같듯 한 사진을 인스타스토리로 올린 적도 있어서 더 불안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언팔당해서 그친구는 비공개라 전 이제 그사람 인스타를 볼수가 없어요. 전 공개고요 그래도 내프와 프레임을 위해 sns관리는 계속 하려고 합니다.
공백기가 한참 남아서 너무 답답하고 상담사님에게 너무 물아보고싶은것도 많고 상담도 너무 받고싶은데 참고 있습니다ㅜㅜ

리바가 아니라 진짜 사랑에 빠진그일까봐 불안하고 여튼 내프와 프레임관리 열심히 중이긴한데 불안합니다.

다시 그가 예전처럼 저에게 사랑에 빠지고 저랑 행복한 연애를 했으면 좋겠어요.

얼른 공백기 끝나고 하서영상담사님이 재회할 수 있게 이차지침이든 모든 빨리 도와주셨으면 좋겠아요. 그날 상담이 너무 좋았구요 상담사님만 믿으라고했던 말이 너무 믿음직스러웠습니다

내프관리 잘하고 있겠습니다!! 하서영상담사님만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