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0~40%정도의 확률로 이야기를 듣고, 환불 권유를 받았었습니다!!

낮은 확률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0~10%라고 생각도 했었고, 수많은 후기들 보며 더 높을수도 있겠다고 생각도 했었습니다만, 40%라... 그래도 괜찮습니다. 0~10%보다는 높으니ㅎㅎㅎ 게다가 정말 포기할 것이었다면 상담신청도 안했겠죠.

우선 오늘은 프레임 올리기 1일차입니다ㅎㅎ

프사를 지침대로 바꾸었는데, 친구들에게서 연락이 오네요ㅎㅎㅎ 전 평소에 이런 내색? 전혀 잘 안하고 속마음도 거의 말 않는 성격이라 그랬는지 오늘 연락이 엄청 왔었습니다. (상대도 보았기를 바래요.)

그리고, 가끔 상대에 대한 생각으로 힘들 때와 쉴 틈이 있을 적마다 지침을 읽고 또 읽고 있습니다.

정말 간절한 마음에 신청을 한 만큼 재회하고 싶으니까요.

혹여나, 두려운 건 아무리 관리해도 맥시멈 재회확률 40%는 아닐런지 였으나 괜찮습니다. 그렇다고 할지라도 40%의 확률에 도전을 해보려고요. (제가 욕심이 많아서 승부욕이 생기네요)

아, 어제 깜빡 말씀을 못드린 것 중 하나는 제가 설명했던 그 A는 리바가 아닌 대체자의 느낌이 매우 컸습니다, 여기서는 자세히 말 못하고. 그래도 제가 프레임을 높여나가다 보면 이길 수 있지 않을까요?

어제 상담은 이런 생각지도 못한 거지같은 상황ㆍ연애ㆍ기다림에 정신이 나가 있던 저에게 정말 힘이 되는 상담이었습니다.

앞으로 1차 지침 후에는 40%라는 확률이 과반은 되고 2차 지침 후에는 80%를 넘어설 수 있도록 프레임 관리를 계속 수행해보겠습니다.

얼른 공백기가 지났으면 좋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