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래된 내담자 티티에요
관리자님은 아실거에요 ㅎㅎ

제가 왜 티티인지 아시나요. T T 우는 모양인데 여길 가입할 당시 제 마음이 너무 슬퍼서 그렇게 지었답니다.ㅎㅎ


결혼 준비하면서 아트라상 생각을 마음속으로만 하다가 연말도 되고 오랜만에 시현선생님 생각이 나서 찾아왔어요. 온김에 내담자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글 남겨요.


시간이 지날 수록 느끼는게 전문가 분들은 생각과 시야자체가 일반인과 달라요.

예를 들어, 제 남자친구는 인기가 참 없던 사람인데요ㅎㅎ

시현님은 좋은 사람이다, 아깝다 하셨고 자꾸 만나다 보니 정말 좋은 사람이었어요.

제가 고르고 골라가며 연애썸 안쉬고 해봤는데 만나본 사람중에 모든 면이 가장 좋아요.

그런 사람이 인기가 없었다니 저같은 일반 사람들은 좋은 사람이 있어도 진가를 못알아보는거죠.

상담사님이 다 말을 해주고 떠먹여 주는데도 못알아먹고 일 망치고, 이상한사람 만나는 분들 계시죠??!
저도 그랬어요 하지말란거 다하고 만나지 말란 사람 만나고~

하지만 시현쌤이 저에게 말씀해주셨듯이 결말이 행복한 결말이면 되는거 아닐까요?


중간에 실수할 때마다 전에 봤던 칼럼에서도 , 지나간 상담내용에서도 , 안보이던 것이 보이면서 깨닫는게 있으실거에요. 꼭 공부하시고 성장하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제가 일년간 가장 잘한 일은, 제 남편을 만난것도 아니고 아트라상을 찾아오고 상담사님을 만난 일이에요.

지금도 가끔 시현님께 소소하게 여쭈고 싶은 것들이 있지만 큰일은 아니라 제가 해결하며 지나고 있어요.


크게 ,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아트라상과 시현님 덕분에 제가 인생을 쉽게 살 수 있게 되고 행복을 찾게 되었으니까요.


여기 오시는 내담자분들 , 상담 잘받으셔서 내년에는 울지 않고 저처럼 행복한 연애하시길 바래요. 아트라상을 오신 것만으로도 행복한 미래 반은 예약한거에요.


시현님도 관리자님들도 일년간 상담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을것 같아요.

하지만 저에게 해주신것처럼 좋은일 많이 해주셨으니 새해복도 많이 받으실거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