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론은 진리라는것을 또 한번 느끼며 아트라상에 대한 믿음과 갓수현샘의 실력을 또한번 느꼈어요~^^

상대의 감정변화까지도 그냥 전부다 적중. 이젠 신도수준이 되었네요~


이젠 과거 저프레임이였던 저를 잊고 지내고있어요ㅋㅋ 샘 지침으로 초고프레임이되었고 거의 이남자가 저를 처음만났을때로 돌아간듯합니다ㅋㅋ

여러번의 상담으로 내프도 상승했고 이론도 알아가고 있으니 멘탈 나가는 일도 거의 없구요

저프기질이 있어 가끔불안은 느끼지만 금새 마음을 다잡고 있어요 이론을 아니까

몇일전 다툼이 있었는데 이남자 지하 내프답게 억지를 부리며 저를 이겨먹으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프레임이 높으니 성격대로 온전히 못하고 달래주기까지 하더라고요 달래면서도 여전히 자존심 부림ㅎㅎ 그 성격이 어딜가나요 계속 삐져있고 자존심 부리고 아무말이나 하더라고요

관계설정이(아직재회한것은 아니니)안되어있으니 노력하지않는것이다 자기랑 왜 이러고 있느냐 제가 어장관리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ㅋㅋ

자길 좋아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그러다 우린 안맞는다는둥 과거로 다시돌아가서 사귀는 관계로 돌아가고싶지 않다는둥 아무말 대잔치를 하기에 카운터 멘트 좀 날려줬습니당

잘 맞는 좋은여자 만나고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그런사람없고 혼자가 편하다고 했다가 니가 그런사람이 되어주는것도 아니고 왜 다른 사람 만나라고 하느냐고 했다가 이런관계는 아닌거 같다길래 그래 알았다 그만하겠다고 했어요

싸우기 전에 사귈 때 해준게 너무없어서 선물을 사주고싶다면서 돌아다니다 결국 못샀거든요? 싸운후에 자존심 부리고 이중모션보이길래 카운터좀 쳤더니 갑자기 또 선물을 꼭 사줘야겠다며 백화점을 또 데려가는거에요ㅋㅋ 자존심 쎄신분이 카운터를 쳤는데도 선물을 사주겠다면서 너때문에 스케줄 다빼놔서 할일이없다고 핑계를 대면서ㅋㅋ
맘에 드는 게 없어서 못사니까 오늘 꼭 사줘야 된다고 백화점을 몇 바퀴를 돌았는지ㅠㅠ 힘들어 죽는 줄

헤어지고도 선톡이 계속 오고 못사줘서 찝찝하다길래 마음만으로도 고맙다 괜찮다고 오빠 필요한 거 사라고하면서 오늘 돌아다니면서 챙겨줘서 고맙다고 했더니 읽씹하더라고요ㅋㅋ 풉 안받는다고 거절했을때도 부담되냐 싫은거냐 그랬었는데 지하내프답게 상당히 부정적으로 받아들인듯 해요ㅋㅋ

그리고 하루가 지난 이시점까지 연락이 없네요 인생 참 힘들게산다 싶어요ㅋㅋ


만나는데 재회요청은 안 하고 만나면 연인처럼 굴면서 사귀자고는 안 하고 이중모션 넘나 웃기고 귀엽네여ㅋㅋ 찌질하기도하고ㅠㅠ

예나샘이 이전 상담에서 하신말씀이 생각나네용

미쳤나 싶을만큼 이중모션 보일꺼라고ㅋㅋ

강력 받고 많이 자존심 상했을텐데 프레임이 참 강력한거구나를 느끼게 되네요~

이상태가 너무 길어지면 에프터 쓸려구요 일단 조금 지켜볼게요ㅋㅋ


몇달만에 샘 목소리 또 들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칼럼만 봐도 음성지원까지 되니 저 샘 진짜 사랑하는거 맞죠?♡ 늘 감사하고 사랑해요 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