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ㅎㅎㅎ 전에도 공백기 후기를 구구절절 썼던 내담자 입니다!

오늘은 재회후기가 아니지만 3차 지침 후기를 말씀드리고자 적어요!!

오늘 10시쯔음 전화했습니다!

부재중으로 남겼는데 ㅋㅋ 클래식 컬러링 들리고 3-4초 뒤 끊었습니다 부재중 떴겠죠! 요즘은 아무래도 워낙 빠른빠른 시대니..

예나쌤 말씀대로 팍!!!지르고 왔습니다!!

초초고프에 초저신뢰라 남자가 다가오기 힘들 수 있다소심하구 겁많은 그 남자가 고민하고 생각하는걸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구 천천히 생각 하시라구

저보다는 많이 힘들어 할 그 남자를 가엽게(?)생각해 가능성 제시를 해주고 저보다는 소심한 그 오빠에게 저도 믿고 예나쌤께서 절 믿으니 그게 든든해서 그냥 오늘 팍!!! 질렀어요.

저에게 자신감을 주셔서 감사해요ㅎㅎ

목적을 잊지 않구 혹시나 전화가 오거나 카톡이오면 밝게 나가도록 하구 에프터 쓰겠습니다 ㅎㅎㅎ

감사드려요 아 그리구 서예나상담사님 목소리 너무너무너무 예쁘셔요>.<

진짜 찐으루 아나운서 같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