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삐삐입니다

후기 작성은 해본적이 없어서 뭐라 적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어제 지침을 받고 문자를 보낸 후 모든것을 차단한 상태입니다! 아예 차단을 해버리니 마음이 편하네요!

일주일 뒤에 차단을 풀라고 하셨으니 그때까지 차단을 풀지않게 잘 참아볼 예정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상담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 잘못이 아니라고 말씀해주시고, 프레임도 높은 편이라 말씀해주셔서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남자친구와 헤어졌을 때 제일 많이 들은 말이 조상신이 도왔다! 였거든요. 근데 그 말을 선생님께 다시 들을줄이야....깜짝놀랐습니다.

저는 아직 재회를 바라고 있지만 선생님의 글 덕분에 마음이 가벼워지고 내프(?)가 더 올라간 기분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