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상을 통해 2016년부터 최시현. 하서영. 오주원 상담사님까지 수차례 상담받으며, 한 남자와 3-4번은 재회를 한 것 같습니다.

저는 하지만 저는 지금 소중한 제 시간에 써내려가는 이 글에서 재회에 대한 후기를 말하려는 건 아닙니다.

저는 이곳에서 "재회, 그것보다 더 큰 가치"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아직 그 무형의 가치에 대해 이해가 되지 않으시는 분들께는 제 후기가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배우고 숙지한 프레임 이론을 반영하여, 저는 고프고신의 "나"라는 명품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중입니다.

제가 아트라상에서 프레임이론을 알세 된 후 바라본 세상에서는, 겉으로 보여지는 프레임에 집중한 인생은 무엇이든 오래 갈 수 없었습니다. 가짜 프레임은 모래위에 쌓는 성이 였으니까요.

또, "진심을 다해 너만을 위하여"라는 신뢰감에 집중해도 오래갈 수 없었습니다. 사람의 본능은 "나보다 가치있어 보이는 것" 에 끌리기 마련 이였으니까요.

신뢰감(실력과 노하우)이 없는데 프레임(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만 높은 회사가 무었일까요? 아마 사기꾼일 확률이 높습니다. 신뢰감은 높은데 프레임이 없는 회사는 손님의 본능을 자극하지 못해, 구매하고 싶은 마음을 얻지 못하고 그저그런 시시한 회사가 되어가겠지요.

그런데요, 프레임과 신뢰감을 모두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저만의 틀에 갇혀서 찌질하게 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 저는 제 열등감과 낮은 자존감때문에 세상을 비난했고 나를 이렇게 만든게 부모와 내 운명을 원망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아트라상을 만나고 4년만에, 그런 인생에서 벗어나고 싶어 인생을 바꾸기위한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만날 새로운 누군가들에겐 "가짜로 만든 프레임"을 유지하기 위해 신뢰감을 깍아먹어 신뢰감제로의 나쁜년으로 기억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근본적으로 내적프레임을 깍아먹던 원인이였던 수술을 시작으로 몸무게를 30키로 정도 감량했습니다. 그런데요 너무 신기하게도 내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생기니 인생이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의 모든 사람들은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저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거만하고 오만방자하다고 평가하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었습니다. 15년을 하나의 직업으로 전문성을 갖게 되면서, 이미 그들에게 제 신뢰감은 높았으니까요.


저는 이렇게 아트라상 덕분에 고프레임/고신뢰감의 사람으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남들에게 부러움을 받는 사업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여전히 사업과 연애에 있어 "겉으로 보여지는 프레임"이 너무나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트라상을 졸업하면서 "프레임만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프레임에만 집중하면 유지력이 그리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더욱이 그 프레임이 가짜라면요.

진짜 중요한 것은 "프레임과 신뢰감의 비율"이구나라는 인생의 기준이 생겼습니다.

남들이 알지 못하는 엄청난 비밀을 알고 난, 저는 앞으로의 사업과 연애에서 천하무적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내담자님들, 모든 상담사 및 관계자님들 저는 이제 보여주기식의 가짜가 아닌 진짜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 인생 2막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길목에서 아트라상의 배웅을 받고싶어 이렇게 후기를 작성합니다.

저는, 내가 알수없는 그 어딘가에 제가, 고민이 생길때마다 전화가 오는 비밀스러운 친구가 있다는 생각에 너무나 뿌듯합니다.

나는, 이제 사는게 하나도 겁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