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하서영쌤~ 다시 마음 잡아보려 후기를 써봅니다

일단 , 고프저신 / 85% / 단기연애 / 자존심 강한 상대방 이며

아트라상에서 총 3번의 상담을 받았지만 2번의 상담을 받게한 상대방입니다 ㅎㅎ

여전히 제가 왜 상대방에게 고프레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아마 제가 캐치를 못하는거겠죠? 공부가 필요합니다..^^

상대방과는 3개월의 짧은 연애와 헤어지고 나서 벌써 이런 상황이 된지 1년 6개월이네요. 3개월의 짧은 연애였지만

여전히 상대방의 프레임에서 못벗어나고있네요 ㅠㅠ 이렇게 프레임이란게 무서운가봅니다^^!

지금의 상대방으로 인해 상담받기는 8개월전 한서진상담사님의 지침을 받게되어 지침을 발송 후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공백기를 보내는 시간은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상대방이 생각나지만 지침도 지켜야하고 딱히 지금 연락한다고

상황이 바뀌지는 않는걸 알기에 연락하고 싶은 마음도 크게 없었습니다. 그렇게 공백기를 보내고 상대방에게 가볍게 연락을 진행

상대방에겐 제가 고프레임이여서 그런걸까요? 그렇게 다시 연락을 주고 받으며 재회한건 아니지만 만남도 가지며 스킨쉽도 하며

4개월이 지나게 되고 상대방과 다툼 트러블이 생겨 다시 하서영 상담사님과 상담을 하게되었습니다

상담을 받을 때 서영쌤은 친한누나같고 텐션도 엄청 높으시고 엄청 편했습니다 ㅎㅎ 서영쌤은 상대방을 보고 자존심대마왕이라고 하시더군요ㅋㅋ 솔직히 맞습니다. 자존심이 너무 쌔요 지금의 저로썬 감당이 안되는거 같아요 ㅋㅋ 그렇게 상담을 마치고

지침을 받았지만 딱히 거부감있는 지침도 아니고 신뢰도와 프레임을 올리는 지침이기에 바로 발송 다시 공백기를 가졌고

어느덧 다시 공백기가 끝나는 시기가 다시오게되고 상대방에게 연락을 했지만 역시나 상대방에게 제프레임이 남아있어서 그런건지

연락은 무리없이 잘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신경안썻으면 되는데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리고 말아 리바인지 대체자인지

상대방에게 존재한다는걸 알게되었고 저를 만났던 기간에 리바이든 대체자이던 존재했다는게 멘탈관리가 안되서 에프터메일을

작성하게되고 서영쌤은 리바일뿐이다 애초에 프레임이 없었다면 진작에 아웃됫을거라고 하셧지만 신경쓰이는건 여전하네요 ㅠㅠ

그렇게 서영쌤에게 강력지침을 받게되고 서영쌤이 바로 보내세요라고 하셨지만 보내기까진 5시간을 고민했네요...

강력지침인데 공백기간동안 연락이 올 확률은 40% 지침에 대한 거부감과 이걸 보내면 정말 끝이 아닌가? 라는 생각에 5시간을 고

민하다가 어차피 이렇게 긴 시간동안 상대방과 발전을 못했는데 리바인지 대체자인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그만 신경쓰고싶고 정리하자

지침을 써서 잘되면 그만인거다라는 심정으로 반 포기 상태로 강력지침을 발송후 공백기동안 다시 칼럼보면서 공부

하고 제 생활에 집중해야겠네요 !! 상대방에게 다른 사람이 있다고하니 오히려 재회를 포기하는게 쉬워진거같습니다 이제는 이별에

대해 마주하고 더이상 이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집착하지 않을려고요 ㅎㅎ . 공백기 동안 어떤 결과가 나오고 상황이 바뀔지는 모르겠

지만 바뀌게된다면 다시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서영쌤 에프터메일에서 내프 망가진 모습보여서 죄송합니다! ㅠㅠ 칼럼과 후기 읽으면서 다시 공부열심히하고 지침 수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