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나 선생님. 후기가 많이 늦어서 죄송해요.

그동안 많은 일들이있었고 많은 생각들을 하느라 많이 늦었어요.. 우선 선생님과 약속한 여행은 2주전에 한번. 1주전에 한번 두번을 다녀왔어요

확실히 즐겁고 행복했어요 여행을 갔다오며 여러가지 느낀것들 중에 아 세상엔 이렇게나 나를 즐겁게 할 일들이 많구나 느꼇어요 ..ㅎ

그리고 서예나 선생님이 그만두라 하신 일.. 그거는 일단은 끝난거같아요 그런데 제가 대학 기숙사를 쓰는데 어머니가 외박계를 엄청나게 쓴거를 어쩌다 보고 기숙사를 못 다니게 하셔서.. 저혼자 힘으로 기숙사비용을 마련해야해요 저는 기숙사 꼭 써야되는 입장이라 방학때 우선 평범한 알바를 구해보겠지만 그 일을 또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앞서요.


우선은 안하기로 저번주에 마감지었지만요..

내담자 분들. 제 후기 보신다면..서예나 선생님은 최고중에서도 최고, 그리고 연애심리상담사가 아닌 심리상담사를 통틀어 최고중에 있다하여도 과찬이아닐것같아요 저의 말을 누구보다 잘 들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일침을 날려주시고 그리고 지금 지침의 효과가 나타난게 눈에 보이진 않지만 확실히 있었을서라 믿고있어요
너무 감사하고 직접 꼭 만나뵙고싶은 , 따뜻한 숲 한가운데 깨끗한 오두막 집에 계실거같은 한없이 인자하고 맑은 분인거같아요

정말 여러분께도 많은 도움이될거에요..

제가 여러 상황때문에 지금 두번째 지침을 수행하진 못했지만 아마 조만간 애프터를 쓸거같아요

에프터 후에도 무언가 반응이있다면 계속 후기 남기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 ..

선생님이 말씀하신 지침..아직 보내지 못하였어요..제가 남자친구가 생겼거든요

친구랑 놀다가 만난 남자인데 다른 남자들관 다르게 처음에 의도를 가지고 다가온게 아닌 정말 저를 마음에들어했고 처음만난날 제가 많이 아팠는데 절 엄청 챙겨주더라구요.. 지금 비록 군대에있지만 저를 많이 챙겨주는게 느껴져요..사귄지 2주정도됬어요.. 사실 아직 전남친생각나고 돌아가고픈 생각도 종종들지만 지금 현남친이랑 전남친 중에 마음으로 누굴 더 좋아하는지 헷갈려요. 그래서 우선은 지금 현남자친구에 충실하려고 노력중이에요..

다만 제가 사귀는걸 전남친이 제 인스타를 종종 들어온다면. 알텐데 나중에 정말 제가 전남자친구가 간절해지고 마음이 바로서면, 선생님께 에프터로 말씀드리고싶어요.. 그때 또 대처할수있겠지요?

아무튼 지금 상황은 이렇게 됬어요 선생님 ..저번상담 너무 감사했고 저 자신이 바뀌도록 이번 방학때 많이 노력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아트라상이 언젠가 대면으로 바뀐다면. 정말 꼭 찾아뵙고싶습니다.

에프터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