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중순 처음으로 짝사랑을 하쌤께 1회 상담을 받은 내담자입니다.

짝사랑 후기들이 많이 없어서 제가 열심히 과정을 기록하고 싶어서 끄적끄적 중간과정을 글로 남겨보겠습니다 ㅎㅎ

우선 상대는 객관적가치(외모,직업) 가 뛰어난 여성이며 (프레임의힘..) 상대와 저는 알고지낸지는 1년이 넘은 사이입니다.

중간중간 미묘한 기류들이 흘렀었고 3개월 정도 상담을 받았을 때 상황은 지침없이도 간단한 이론을 적용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던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문자지침, 행동지침을 진행해도 생각보다 눈에 보이는 반응이 없었고 다른 베스트후기들에 비해 시간이 길어지고있다는 점에서 내프가 조금씩 흔들렸습니다. 하지만 하쌤의 분석을 저는 굳게 믿었고, 김군님의 후기가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급할 필요가 없었고 꾸준히 프레임을 쌓는다는 느낌으로 하쌤의 지침을 99% 싱크로율이라고 자부할 수 있을정도로 미션완수를 다 했습니다.

결국 '니가 만남을 거부해도 나는 타격이없고 바쁜사람이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카톡을 하니 만남 확약이 잡혔습니다. 고백을하고 진심을 보여줄 때는 어떻게해도 만날 수가 없었는데요 ㅎㅎ.

그리고 첫만남에서 하쌤께서 알려주신대로 충분히 공부한 상태였고 좋은 자료들을 참고해 만남 초반엔 살짝 어색하기도하고 약간의 경계심이 있던 분위기를 만남 후반에는 부담없이 만남을 즐기는 분위기로 만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첫만남은 성공적이였다고 생각하고 헤어진 이후에도 "너무 즐거웠어" 라고 선톡이 오는걸 보며 아직 끝나진 않았지만 흔들리지않고 이렇게 프레임과 신뢰도를 쌓아간다면 어렵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쌤께서도 쉬운 상황이라고 하셨는데 신기합니다.

부정적인 생각들이 머리속에 자리잡고 만남이 이뤄지지않으며 눈에 보이는 반응이 없었기에 절대 쉬운상황이라고 내담자는 생각 할 수 없었는데 말이죠.




짝사랑 케이스를 진행하면서 느낀점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구애" 라는 단어가 보통사람들은 진심을 보이고 진심을 어필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지만

아트라상에서는 미세한 방법을 바꿔서 저자세가 아닌 자연스럽고 부담이 없게 상대방에게 자신의 가치를 보이는 행동으로 정의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다양한 지침들은 아트라상의 처방전이고 일반사람들은 생각조차 못해볼 방법으로 내담자들을 도움을 준다는게 다시한번 아트라상을 찬양 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프레임을 올리는 기간이 길었고, 힘들었지만 내프를 잃지않고 여기까지 와보니 새삼 보람차고 행복합니다. 지금의 상대가 아니여도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어도 이번의 상담은 정말 도움이 될 것 이고 거기서 나오는 자신감은 내프를 더더욱 높이는 것 같습니다.

짝사랑 상대가 있다면 꼭 아트라상에서 상담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재회상담과는 또 다른 엄청난 것들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만 줄이겠습니다. 끝으로 하쌤 감사합니다. 성공후기 들고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