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서영쌤께 상담 받았던 미니미니미에요.

음 .. 저는 일단 높은 확률로 재회가 가능하다 하셨고.. 저 또한 스스로 느끼기에 어려운 케이스는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상담을 받은 이유는 블로그와 칼럼글만 읽어도 내적프레임 관리에 너무 힘들었기 때문이었어요...

블로그 칼럼에 써있는 글을 보고 대충.. 따라해오긴 했는데.. 내가 제대로 하는게 맞나? 정말 고프저신이 맞을까? 스스로가 의심이되고 너무 자신이 없었어요 ㅠㅠ..


저는 저신뢰감으로 이별통보를 받아서 무언가 신뢰감 주는 말을 하며 다시 재회를 해야하는데... 프레임도 같이 지킬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스스로 지침을 짜보기도 했지만 소용이 없는것 같고ㅠㅠ


그래서 평소 상담 받아보고 싶다 생각했던 서영쌤께 상담을 받았어요. 역시 예상했던대로 너무 시원시원하시고, 자신감 넘치시던 모습에 믿고 따라갈만하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그리고 어디선가 들었던것 같은 그런 익숙한 목소리..? 덕분인지 전 친언니가 없지만 언니라고 부르고 싶은 그런 마음이 불쑥...ㅋㅋㅋ


그렇게 지침을 받고.. 전 행동지침과 만나서 해야하는 지침이었어서 쌤이 써주신 대로 전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안정적으로 재회가 된거보면~ 느낌은 잘 전달했다고 생각합니다^_^.


다시 내적프레임이 낮아진다 싶으면 녹음했던 상담을 다시 들어볼려구요ㅎㅎ

듣기만해도 마음이 편해져서 .... ㅎ


아침에 버스타고 가며 쓰는거라 글이 정리가 안되는것 같지만 ㅎㅎㅎ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