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강희선생님께 문서 상담을 받은 저프고신 내담자입니다.

이강희선생님께 감사함을 표현하기위해 쓰는 글입니다.

저는 아주 헌신적은 연애를 하여 헌신짝인 된 케이스이며 연애기간동안 상대방을 결혼 상대자로 진지하게 만났습니다.

상대방이 배우자로써 저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적합한 사람이 아님을 알면서도 프레임이 쉽게 지워지지 않은 상태여서 상담을 통해 현실적 조언과 강력한 쓴소리가

듣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재회는 아니더라도 상대방에게 잊혀지지 않는 여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확률은 65%이상을 받았고 아트라상 오기전에 제가 상대방에게 쌍욕을 퍼붓고 온 이후에 상담을 받아서 1차지침없이 공백기와 그후에 쓸 2차지침을 받았습니다.

이강희선생님 말씀으로는 저의 객관적가치가 훨씬 높으며 상대방은 나이에 비해 연애능력이 많이 부족하고 내적프레임이 낮으며 진정한 의미의 대체자가 주위에없다고 평가해주셨습니다.

제 스스로 보낸 쌍욕으로 인해 상대방의 타격을 받은 상태임으로 공백기동안 질투유발 SNS 활동하면 연락이 올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아주 만약에 공백기동안 연락이 오지 않는 건 상대방의 특유의 소심함과 찌질함 때문이고 저의 대해 그리움은 아주 커진 상태임으로 가능성 제시만 하면 그만이라고 하셨습니다.

상담을 받고 마음이 많이 편해지더라구요(쌍욕을 보낸것을 칭찬해주셔서ㅎㅎㅎㅎ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칼럼을 읽으면서 상대방이 저와 헤어진 이후의 행동들이 이해가 가기 시작하면서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는걸 알고나니 속이 시원했습니다.

지시해주신 대로 SNS 활동을 하면서 상대방의 흔들리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인스타를 올리거나 카톡프로필을 바꾸면 상대방 역시 바로바로 프사를 바꾸거나 상태메세지를 바꾸더라구요

그렇게 공백기동안 SNS활동을 하며 즉각적 반응을 보이는 상대방을 보며 뭐랄까.... 염탐하는 저도 한심하지만 상대방도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어느 순간 염탐하는 것을 멈추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그 상대방에게 대한 프레임이 점점 벗겨지면서 무감정이 들었습니다.

곧 공백기가 끝나갑니다. 상대방에게 선 연락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2차지침은 보내지 않으려 합니다^^. 그 사람이 저를 잊지 못하고 있음을 지인을 통해 알게 되었고 전 그걸로 충분히 만족합니다.

2개의 애프터메일은 전혀 쓰지 못해 많이 아쉽네요.

이강희선생님 정성어린 상담과 쓴소리 너무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조언 연애뿐만 아니라 직장, 모든 인간관계에 적용하며 발전하는 내담자가 되겠습니다.

아트라상을 알게 된 그 순간이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입니다. 지금 저를 만들어 준 아트라상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이강희선생님 몸 건강히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