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1년도 부터 고인물 내담자입니다.

고프저신 저프저프저프

그후로 쭉 고프저신으로 서진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발전없는 내담자이고 정말이지 그만오고 싶어요...

마지막 남자에게 너무 상처를 줘서 오늘 상담을 앞두고 있습니다..

서진쌤과의 상담들을 매일 들으며 참을인을 새기다가 연달아 며칠을 지르고 말았습니다..

고프고신이 되어 졸업하고 싶어요..

남자친구가 우울증에 걸린것 같아요.. 너무 가슴이 아파요.

지침뿐만이 아닌 정말로 좋은 여자가 되려고 노력할거에요.. 피눈물이 날것 같아요.
천성은 안변한다지만 최선을 다할겁니다.

서진쌤이 아니였다면 이기적인 저의 성격을 고치지도 욕하고 때리고 소리지르는 또라이기질도 고치지 못했을거에요. 이건 진짜 고쳤습니다. 서진쌤이 구원하신겁니다... 가관이죠.. 진짜 나아졌습니다..

항상 도움주시는 친오빠같은 서진쌤 관리자님 오래도록 늘 마음속 일번 주원쌤 감사합니다.

내담자님들도 사랑도 건강도 인생도 모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