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살 여자 내담자에요,

작년부터 아트라상을 알았기에 후기보고 다음에 상담받을일 있으면 예나상담사님께 받아야지 했는데 마침 그 기회가 생겼어요!

4개월 연애 저프로 헤어지고 많이 혼날줄 알았는데, 예나상담사님께서는 저의 잘못보단 상대를 많이 욕해주시고 제 문제점들과 개선할 부분들과 방법을 명확히 알려주셨어요!

언니로서 조언도 해주시고 용기도 많이주시고 친 언니 처럼 신경써주시는거 같아서 정말정말 감사했고 감동했어요ㅠㅠㅜ

정말 감사합니다 예나언니❤️❤️❤️

지침문자는 정말 대박이였어요

'고자세란 이런것이다'의 정석 이였어요ㅋㅋㅋ

제가 여성스럽고 온순한 타입이라 제 생각으로는 나올수 없는 말들이였지만, 전남친한테 정말 해보고 싶었던, 너무 속이 통쾌한 말이여서 읽자마자 입꼬리가 올라갔네요ㅋㅋ

보내기 전에 좀 떨렸지만 니도 잠 설쳐봐라 싶어서 자기전에 보내고 잤어요ㅋㅋㅋㅋ

읽은거 확인한거 보고 꿀잠잤어요>_<

전남친은 프레임, 신뢰감 공부 상대정도로 생각하고 저는 진짜 제 짝을 찾으려구요~~

앞으로 예나언니 가르침대로 공부 잘 해서 2020년 꽃길걸어서 정말 좋은 상대와 결혼할꺼에요!!!

제 옆에 예나샘이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든든합니다! 사랑해요 예나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