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돌싱 남자로서 만 2년차 아트라상의 내담자입니다.

20대, 30대 내담자가 대부분일텐데 나이먹고 연애문제로 상담받는다는 것이 조금은 부끄럽긴 합니다만, 제가 20~30대때는 이론에 기초한 연애상담 받을곳이 없었다는 사실에 조금은 합리화가 됩니다^^

제 나이도 그렇고 여러가지 상황적 신뢰감이 낮은 복잡한 환경에서의 이별이라 전문가의 도움은 필수였습니다. 물론 자동가능성제시 환경과 초고프저신이라는 약간의 장점도 있긴 했네요. 어떤 상황인지 대충 감이 오시나요?ㅎㅎ

1년전 헤어지고 딱 1년만인 최근에 재회를 이루었습니다.

헤어진 1년간 세분의 상담사님을 경험했고, 궁극적으로 재회의 결실을 안겨준 마지막 상담을 이강희 상담사님께 받았었죠.

뭐랄까요...헤어진 기간동안 다른 상담사님을 통해서도 정확한 분석을 받았고, 이론의 이해도도 많이 깊어지긴 했지만, 뭔가 결정적으로 해소되지 않는 답답함이 있었어요. (이부분은 상담사님의 문제는 절대 아니고 오로지 제 상황적 문제때문이었느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재회는 불가능한가보다 하며 포기하고 1년이 다되어 갈 즈음...2년전 맨 처음 문서상담 받았던 이강희 상담사님을 떠올리고 진짜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으로 문서상담을 받았보았고 순간 저는 머리가 띵~~ 해졌습니다.

"난 이렇게 과학적이고 논리적이고 이론적이고...팩폭도 오지는 글을 좋아했었구나!" 하구요.

정말 이론에 의거한 과학적 분석의 결정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현타가 올 정도로 제 속의 답답함이 100% 클리어 해졌다는 느낌이 오더군요.

이강희 상담사님께서는 보통 저와 비슷한 상황의 경우 확률이 30% 미만이지만 그나마 제 프레임이 조금은 살아있어 다행이라며 확률 60%를 불러 주셨구요, 거기에다가 4~5개월간 꾸준한 지침수행은 필수라고 하신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동지침을 따라만 했더니 보름만에 만남성사, 그로부터 또 열흘만에 정확히 재회를 이루어 냈습니다.^^

일목요연한 정리+과학적 분석+따뜻함 속에 묻어나는 카리스마+정신 번쩍드는 팩폭

이러한 상담의 가치를 원하시는 내담자시라면 고민 마시고 이강희 상담사님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이강희 상담사님은 한마디로 명불허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