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 눈을 틔어주신 한서진 상담사님 안녕하세요^^

5개월 전 처음 뵙게되었는데 성공 후기로 찾아뵙게되지 않아 죄송해요!

늦게 찾아뵙게되었고 3차 지침까지 주셨지만 우선 3차 지침은 쓰지않았습니다. 그정도까지해서 할 의지가 생기지 않고, 고프 고신 그리고 나이까지 더 좋은 사람들 몇명을 만나게되면서 그때 상담사님이 말씀하시던 그리 좋은 남자는 아닌거같다는 말에 이제 이해가 가기 시작했거든요!

그동안 주신 가이드들로 연습만 하는 걸 생각했는데 점차 잊혀지면서 맞는 사람 만나기도 하더라구요 ^^

정말 감사합니다 상담사님은 제가 사람을 조금이라도(?) 알아보는법 그리고 신뢰도를 높이는 행동법을 가르쳐주셨어요

하서영 상담사님! 감사합니다

상담사님은 저를 객관적으로 꾸짖어도 주시면서, 제가 주관적으로 절 바라보지않고 갈고 닦을 수 있게 더 착해지도록 ㅋㅋ 알려주셨어요

초고프녀라고 불러주시면서 제가 조금이라도 힘들때 더 힘내도록 화이팅 파워도 주시고 ㅋㅋ

그리고 도와주신 제일 최신의 썸남은 지침 톡 보낸 후 2주 후인 어제 갑자기 보고싶다고 반성하면서 왔더라구요 ㅠ

전 멋진사람과 만나게되어 답은 안하게 될 거 같지만 역시 상담사님들이 짜주는 지침은 효력 있답니다.

그리고 제생각인데, 지침이 몇차례 가해졌는데 통하지않는사람은 내프가 초바닥이니 버리는게 나을듯해요

그럼 감사의 마음을 가득가득 담아! 연말 따뜻하게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