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3건신청했었는데 한건은 제가 필요성을 못느껴서 지침자체를 수행하지 않았고 지침을 수행한 2번은 모두 재회에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저프고신케이스이구여 상담을 하다가 엄청 혼났네요 객관적 가치가 높은 사람이 왜그러냐고 왜 그러고 사냐고 저는 상대방과 헤어지고도 마음이 편했습니다 사실 후련했습니다.

너무 마음고생을 많이 했기 때문에 하지만 상담신청을 하니 매우 마음이 불편해졌습니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 상담신청을 하면서 상대방 프레임을 높게 느끼기 때문에 그렇다고 속 시원히 말씀해주셨네요. 그러면서 재회는 추천하지 않지만 일단 재회를 원하시니 지침은 드리겠다고...

예전 재회에도 강력한 지침을 받았는데 오늘은 그나마 좀 덜 약한 지침을 받고 저번 지침에 비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죠라는 상담사님말에 용기 내서 수행합니다.

사실 상대방 반응이 궁금하긴 합니다. 이젠 거의 즐기는 급이네요. 자세하게 쓰려다가 일단 보안상 짧게 써봣는데 추후 진행사항에 따라 길게 써볼게요~

서영샘 감사합니다~ 믿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