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니입니다

강희쌤의 지침 메일을 받자마자 두근거리는 가슴과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상담사님의 분석처럼, 1 2차 만남 후 완전 상황을 망쳐버리게되지요

저 스스로도 충분히 암울한 상황을 알고 있고 상담사님 분석 또한 명확했죠

날카롭고도 아팠어요

이런 상황에서 마지막까지 지침을 주셨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혀알지도 못하는 내담자의 편에 서서 가족처럼 도와주시는 강희쌤을 보면서 사실 감동받았습니다 ㅜㅜ

수많은 메일과 사연은 상담사님께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어찌 자신의 사연처럼, 가족의 사연처럼 적극적으로 도와주실 수 있으신지 강희쌤에 대한 놀라움을 넘어 경외의 수준입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이보다 더 멋진말이 없네요~

이 글을 보고 계신 내담자 분들... 저도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며 그래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상담을 요청했지요~

제 인생의 중요한 시점에 최고의 선택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일찍 아트라상과 강희쌤을 알았더라면 좀 더 건강하게 사랑하고 연애할 수 있었을텐데 그나마 지금이라도 알게된 걸 큰 복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강희쌤께서 제대로 헌신받고 연애하라는 글귀가 맘속을 계속 맴돕니다~

지금은 3차 지침 수행 전이지만, 저가 변하기위해 좀 더 노력하고 다잡아서 지침 수행 전에 메일드릴께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