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여자 내담자 입니다.

어제 막 상담 완료가 끝난 내담자입니다

사실 상담 받기 전 맨 처음 아트라상에 글을 남겼을 때엔 내 상황도 최악인 상황에 속할꺼야 .. 라고 글을적었는데 상담기다리는 일주일 동안 칼럼도 읽고 하다보니 내 상황도 가능성이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서예나 상담사님께서는 재회확률 90%로라고 말씀해주셨고 저는 저프/저신 일줄 알았는데 고프/저신 이라고 말씀해주셨어요

하지만 저랑 전남친은 서로 내적프레임이 많이 낮다고 해주셨어요..(맞는말씀)

그래도 재회 확률 90%는 아직 믿겨지지가 않고 프레임 또한 높다는 거에.. 놀랐습니다ㅠㅠ

정말 상담사님이 해주신 말씀을 믿어야 하는데.. 멘탈이 안 잡히는지 내적프레임이 너무 낮아서 그런지

전남친이 리바운드/대체자를 만들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보여 지금도 연락하는 여자가 있는 건 아닌지..있다고 사실 믿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서술하지 않은 부분까지 다 통찰해서 말씀해주신 거라 꼭 믿고 있겠습니다.

지침문자도 받았는데 지침문자는 정말 완벽한거같아요.

서예나 상담사님께서 말씀해주신 지침 정말 잘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이제는 모 아니면 도 내 방식대로 해봤자 프레임만 계속 날려 먹을께 뻔하니, 이대로 끝나더라도 멋있고 쿨하게 끝내야겠죠^^

지침문자가 전남친에게 큰 한방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네요

재회 후기 꼭 남기고 싶어요.

재회 하게 되면 꼭 다시와서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