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평온하시지요? 날씨가 참 좋습니다

1차 지침을 수행하고 공백기로 가기위한 첫날의 상황을 적어보려구요.

하서영 상담사님께 저프레임으로 인한 헤어짐 결론받고 1차 지침 문자 수행 전 전여친을 완전히 무시하는 말로 카톡차단 및 프로필 비공개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카톡을 새로 가입하고 지침문자를 보냈죠. 결과는?? ㅎㅎ 1이 사라지자마자 바로 차단 및 프로필 비공개를 하더라구요.

쌤께서도 여친의 성격상 무시할 수도 있다 했는데 다시 차단 및 프로필 비공개까지 할 줄은 몰랐네요 ㅎㅎㅎ

뭐 제 잘못으로 이렇게까지 되었으니 어쩌겠어요. 이제 공백기를 가지며 제 스스로를 위해 살아가며 혹시 모를 그녀의 염탐을 위해 카톡프사 관리를 해나가야죠.

제 프레임이 높아지길 기도하며... 다들 소중한 사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