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저신 내담자 수현쌤 솔직 후기

갓갓갓 수현쌤~? 잘 지내고 계시죠오~? 😀😀😀

저 기억 하실런지 모르겠어요. 상담 받을 당시에 헤어진 지 1년이 넘은 시점이였고, 시험에는 합격한 상태였지만, 지금도 아직 내적프레임이 낮은 상태지만, 그때 당시까지는 너무나도 낮은 내적프레임, 감정적인 태도라는 소리를 들었던 그 내담자요ㅎㅎㅎㅎㅎㅎㅎ

수현쌤께서 어렵게 저를 믿고서, 너무 감사하게도 상담해주신 만큼, 제가 꼭 바뀌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더는 안주면서, 이제는 이별 없는 안전한 재회를 해서 결혼까지 가는게 보답인 것 같아 쌤이 주신 공백기 바쁘게 잘 보내고 있어요😀😀😀

사실, 저는 제 자신을 잘 알기에 취업 전에 시험만 합격하고서도, 상담 받을 수 있었지만, 제 상황이 바뀌지 않고, 제가 그대로인 이상 상대방에게 그러면 여전히 집착하고, 낮은 제 내프로 서로에게 더 큰 상처를 주면서 이별 반복을 할 것 같아 제 내프를 좀 끌어올리고, 객관적 가치를 올린 다음에 수현쌤에게 꼭 상담을 받고 싶었어요.

그렇게 1년을 혼자 울기도 많이 울면서 보내다가, 제 상황이 조금은 변하고, 수현쌤 상담을 기다렸던만큼 ,너무나 값어치 있는 상담이였고, 그 짧은 상담이 지금 신기하게도 공백기 지나가는 이 시점까지 저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고, 헤어진 시간이 너무 지나 조급하기만 했던 제가 점점 갓 수현쌤 말씀을 온전히 믿게되니, 조금씩 안정을 찾고, 조금씩 변하는게 느껴져요.

아직도 제 자신에게, 100프로 바뀌었다고 장담 할 수도 없고, 막상 상황이 닥치면 저도 모르게 감정적으로 나갈 수도 있을 것 같아 조금은 불안하기도 하지만, 든든한 수현쌤만 저 믿어주신다면, 시험 한달 전에 남자친구 집 앞에 울며불며 매달렸던 저지만, 악착같이 시험에 붙은 것처럼 포기 안하고, 제 자신이 바뀌어서 더는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제게 기댈 수 있는 여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습니다. 저는 포기라는 모르는 여자니까 어떻게 보면 전 남자친구가 이런 모습을 좋아했을지도 모릅니다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전 남자친구가 처음 저에게 반했었던 제 일에 열정있고, 꿈 있고, 하고싶은 일 열심히 하는 여자의 모습을 되찾으려고 지금 더 바쁘게 일 끝나고 패턴 수업 듣고,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시험도 합격해서 목표 하나 이뤘고, 지금은 또 하고싶은 일 하면서 꿈 되찾은 모습 보면 아마 다시 반하지 않을까요오???😀😀😀

지금 돌이켜보면, 어쩌면 변한건 제 전 남자친구가 아닌 제가 일도 안하고 자존감이 낮아지면서, 점점 제 생활은 없어지고, 남자친구에게만 집착하고, 한 남자에게만 목 매는 여자로서 당연히 매력이 없어졌겠죠. 처음에는 서로의 꿈을 응원해주는 거에 끌렸지만, 어느새부터인가 제 질투, 자격지심, 낮은 자존감 때문에 남자친구의 꿈을 방해했던 게 사실이니깐요. 어쩌면 점점 변해간 건 제가 아닐까 싶어요.

관리자님께는 중간에 감사한 인사를 드렸지만, 공백기 동안 수현쌤 생각, 말씀들이 너무 많이 나서 이렇게 수현쌤 덕분에 공백기 지침 무사히 잘 수행 하고 있다고 너무 감사한 마음에 인사드리고 싶어서 새벽에 글을 적고있습니다😀😀😀

사실, 디자이너로 공백기를 거의 2년동안 갖고, 취업을 한 상태라 아직은 많이 혼나기도 혼나고, 원단 알레르기때문에 피부가 뒤집어져 내프가 요동칠 때도 있고 아직은 내프가 낮은 것 같지만, 그럴 때마다 든든한 수현쌤 에프터 메일을 보면서 다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신감을 찾고 있어요!!!

그리고, 성공적인 1차 지침을 통해서 쌤의 말씀들을 온전히 다 믿게되니, 신기하게도 돌발 행동이나, 부정적인 생각, 조급한 마음이 점점 사라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저에 대한 지침은 아니였지만, 대체자를 만들어야 재회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실전에 돌입하기전, 연습게임처럼 대체자를 구하려고 노력을 했었는데, 오히려 쉽지가 않은 것 같더라구요.

사진은 보고 엄청 오래전에 만났던 남자친구나 썸으로 끝났었던 남자들한테 연락은 오지만, 뭐가 문제인지 한번 만나고 나서는 연락이 아예 끊기거나, 저에게 빠져들지 않고 뜨뜨미지근하게 끝나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진국이고 처음부터 저를 너무 좋아해줬던 순수했던 전 남자친구만 더 생각이 나고 너무 그리워 지고, 간절해지더라구요 이런 상황들 때문에 그래서 저는 일단 대체자 찾는 건 멈추고, 제 생활에 온전히 집중해서 바쁘게 지내면서 공백기를 무사히 채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수현쌤 바쁘실텐데 너무 감사하게도 얼마전부터 큐어릴 고퀄리티 글들을 새벽에도 많이 올려주셔서 내프가 요동치거나 조급해질 때마다, 출퇴근 길이나 집에서 글 들을 꾸준히 많이 읽고있는데, 그 글들 덕분에 힘이 너무 나고, 이론적으로 계속 공부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아💙💙💙

헤어지고, 1년동안 저 혼자 이 방법 저 방법 어떻게 써야할지, 혼자 헤쳐나가는 게 너무나도 막막했었고, 울기만 많이 울었단 것 같아요. 제 초고프로시작했던 연애가 마지막 이별에는 상대방이 상대적으로 저에 비해 너무 고프였고, 제가 너무 저자세 였어서 더 막막하고, 모두들 가능성이 없다고, 마음도 다 식고, 마음이 다 떠났다는 말들만 엄청 들으니까 오히려 그럴 때마다 제 내프는 점점 더 깍이기만 하고, 자신감이 더 떨어졌었던 것 같아요.

상대방이 끝에 프레임을 너무 높게 올려놔서 그런지 제가 느끼기에는 아직도 저에 비해 고프레임이여서 간절한 마음은 여전합니다.

조금은 불안하기도 하고, 용기도 100프로 나진 않지만, 수현쌤 상담받고 나서는, 저는 상대에 비해 오히려 초고프레임이다 라는 말씀을 들으니, 작년 9월 이후 용기가 안나 아무것도 못하고 접근 방식도 몰라서 끙끙앓기만 하던 제가 1차 지침을 무사히 수행 할 수 있었고, 지금도 공백기를 무사히 바쁘게 잘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1년동안 그 가깝던 지인들 친한 친구들 한번도 이렇게 든든한 내편이 있다는 생각이 든 적이 없는데, 저 정말로 제 자신 말고는 아무도 안 믿고, 고집도 너무 강해서 제가 하고싶은 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인데, 수현쌤 상담 한번만으로 이제는 저 자신보다 갓갓갓 수현쌤을 더 믿게 되고, 의지가 많이 되어 심적으로도 예전보다 많이 안정을 찾은 것 같아요 조급함도 내려놓게 되고, 어차피 저희는 다시 만나테니깐요ㅎㅎㅎㅎㅎㅎ

그만큼 우리 갓갓갓 수현쌤 대단하십니다

정말로 예전에는 수현쌤 시험 붙고나서 바로 상담 받을 걸, 너무 늦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에 혹여나 상대방이 저를 추억할 장소들을 아예 벗어나 서울로 취업하고, 경제적이나 심적으로 여유가 생겨서 대체자가 많이 생길 상황이 되니, 여자가 많겠다, 나보다 이쁜 여자, 능력 좋은 여자를 만나면 어쩌지, 너무나도 날 사랑해줬던 사람에게 상처를 받겠다 라는 마음에 더 조급해지고, 불안한 마음에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수현쌤 지금은 저 무슨 생각이냐구요오!? 혹여나 그래도 우리 갓 수현쌤 글이나, 말씀처럼 제가 그 어여쁜 여자들보다 제가 희소성 이 있고, 그 보다 더 가치가 있는 여자, 메리트를 갖고 있으면 다시 돌아오겠지, 예전처럼 다른 여자와는 너는 다르다면서, 저를 놓치기 싫어 연애 초창기 때차럼 결혼을 먼저 재촉하는 마음을 다시 꼭 만들어주리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다만, 남자친구도 대체자를 구할 여건이 생기고, 시야가 넓어져 첫 여자보다 다른 많은 여자들을 만나고 싶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조금 걱정도 되지만, 오히려 긴 헤어짐 시간 동안 상대방이 저를 더 그리워할 수도 있는 시간이 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이 긴 시간 덕분에, 제가 갓갓갓 수현쌤 덕분에 변해서 이제 더는 상대방에게 상처주지 않는 이별 없는 결혼까지 갈 수 있는 안전한 재회를 꿈꾸게 되고, 이 시간마저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갓갓갓 수현쌤 저는 공백기 무사히 다 보내고, 남들이 다 안된다는 그 생각들, 관념들, 쌤이랑 같이 꼭 기적을 끝까지 만들어보고 싶어요. 모두들 안된다고 할 때 기적을 만들어내는 건 언제나 짜릿하고, 기쁨이 몇배나 되니깐요오!!!

제가 워낙 또 남들이 다 안된다는 거 도전해 보고, 꼭 가능하게 만드는 그런 여자거든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혹시라도 저처럼 헤어진 지 1년이 지나신 분들이라도 저를 보고 희망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아직 재회 후기는 아니지만, 여러분 분명 사람의 마음은 바꿀 수 있어요!!! 그리고 전문가가 괜한 전문가가 아니고, 아트라상이 괜한 아트라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갓갓갓 수현쌤이 왜 갓갓갓 수현쌤인지 직접 경험 해보시면 알 겁니다. 저도 남을 못 믿는 스타일이고, 제 곧이곧대로 하는 사람이였지만, 상담 한번만 받아보시면, 정말 느끼실 겁니다 갓갓갓 수현쌤 위력을

제 전남자친구 심정, 성향을 단 5페이지도 안되서 일년 반 만난 저만큼 남자친구 성향도 바로 다 파악하시고, 지침을 주실정도니깐요

그러면 모두들 희망 잃지 마시고, 우리 갓 수현쌤 조만간 2차 에프터 메일로 찾아뵐테니, 요즘 장마인데 우산 잘 챙기시고, 감기 안걸리셨으면 좋겠습니다앙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의 구세주 갓 수현쌤💙💙💙💙💙💙💙💙💙

2차 에프터 메일로 찾아뵐게요

이런 후기란에 이렇게 감사한 인사로는 너무 부족하지만, 마치 너무나 힘든 사람들 목숨, 생명을 구해주시는 일을 하고 계신 우리 수현쌤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부족한 글 솜씨로 조금이라도 보답을 합니다

아, 그리고 끝으로 바람별 님과 stella2님의 후기는 제 성향, 상황이랑 너무 비슷해서,놀랐었고 공감이 너무 가서 더 힘이 나서 후기 적어주신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도 꼭 이분들처럼 수현쌤과 함께 기적을 만들어 그때는 재회 후기도 적어보고 싶네요

모두들 희망 잃지 말고 갓갓갓 수현쌤과 기적을 만들어 나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