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1년도 내담자이며 얼마전에도 서진쌤에게 두 번이나 상담을 받은 고대유물 내담자입니다.

아직도 휘청거리는 내담자입니다..ㅎ


큐어릴 블로그를 처음 접했을 때 아트라상의 쌤 누군가가 창업을 하나?라고 생각했어요.

아니나 다를까 주원쌤이였구요ㅋㅋ 주원쌤은 아주 저를 아끼셨고 안타까워 하셨죠ㅎ

서진쌤도 마찬가지이신데.. 새로운 남자가 생기긴 했는데 제 스스로 해결해보겠습니다..

아직은 안되고 있어요. 그만큼 간절하지 않아서인지. 제가 sns플레이가 극단적이여선지.

솔직히 두 남자 모두에게 제가 고프저신이고, 좀더 좋은 남자를 만나고 싶어서요.

상처받지 말라고 그리워 하는 척 카톡에 해놓았는데 그 이상 지침을 어길 일도 없을 거 같고. 오늘까지만 주책 좀 떨겠습니다.

저녁에 화보촬영해서 sns플레이 다시 시작할거니깐요ㅎㅎ


조만간 찾아뵐게요 서진쌤❤

영원한 나의 고프 주원쌤도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길.

시현쌤도. 관리자님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