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예나 상담사님한테 상담받앗던 내담자입니다. 일단 예나 선생님 진단은 고프레임 저신뢰감이었습니다. 만난 장소가 좀 그런지라 예나상담사님 말씀대로 였습니다. 저는 처음에 어장인줄알았는데 예나상담사님께서는 저를 생각하는 마음이 진심이 되면서 철벽을치고 자존심발동을 한거라고 하더군요 그말이 처음에는 이해가안되엇습니다 . (기존내담자인데 죄송합니다) 지침문자를 보내고 공백기를 가지고 지침대로 연락을 햇습니다. 반응은 좋게왔습니다. 만나자고 하니 5월은 바쁘고 6월은 바쁜 시간 끝난다해서 그럼 육월에 보자고 하고 연락을 일주일에 한번씩 했습니다. 그리고 6월 연락을 했는데 첫째주에 무시 연락이 안되더군요 만나자는 문자를 보낸 2 3일뒤에 피곤해서 뻗엇다 담에보자는 식으로 답이왔더군요 그리고 1주뒤에 6월7일 연락을 했습니다. 답이없길래 전화를 했죠 받지않더군요...몇분지 전화벨 소리가들리더군요 어 그여인입니다. 통화를하고 약속을잡고 만나기로했죠 그리고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하고 예나상담사님 말대로 저의 상대방은 프레임보다 신뢰를 줘야한다는 말이떠올라 여자쪽 말을 귀담아듣고 사소한걸 들어주었죠 고프레임으로 인식되어 있었으니 조금의 신경을써주니 신뢰도가 상승한거같습니다. 그렇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상대방쪽에서 애매한 말을 먼저 꺼내는겁니다. 그걸 캐치해서 그냥 용기내서 한발한발 나가자하고 상대방도 승인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예나상담사님 말씀이 저의 상대방은 천천히 신뢰를 주면서 공을 들여야한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이해가 되더군요 하지만 저도 신뢰만주다보니 프레임 하락이 있을가 걱정이됩니다. 제가 하고싶음 말은 여러분 이론 숙제 제대로하시고 프레임 신로 생각하면서 행동해야합니다. 지금 우리들이 하는행동은 신뢰감을 채우는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볼때는 헌신하는거 같습니다. 무조건적인 헌신은 연애에는 +스보다-요인이 크다봅니다. 제가 항상 헌신하고 신뢰 위주로 했었거든요 그래서 잘알아요. 내담자분들 상담사님들이 내려준 결과를 믿고 이론공부 많이하세요 지침후 공백기에 왜 이런 지침이 나왔는가 생각도 많이해봐야합니다. 저도 이제 연애 시작이지만 예사상담사님 말씀처럼 신뢰감을 줘야한다했는데 그 사이에 프레임이 떨어진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톡이나 문자보면 알잖아요 상대방이 사귀고 난 이후엔 달라졌나 안달라졌나 애매해서 애프터신정해놓은상태입니다. 말이 길었네요 내담자분들 힘내시고 이론숙지 잘하시고 잘이용하세요 전 이론 그렇게 읽었는데 시간지나니 그닥 많은 변화없는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상담사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할게요 응원부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