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 타임에 상담받았던 여자 내담자입니다. 저 원래 이런거 잘 안쓰는데 후기를 안쓸 수가 없네요!

상담사님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그동안 저의 문제를 저 자신이 잘 알고 있음에도 그 누구도 옆에서 이렇게 얘기해준 사람이 없었는데, 상담사님 팩폭에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저도 모르게 눈물이 마구 쏟아져나와 제가 말이 거의 없었지만, 상담사님이 진심으로 해주신 한마디 한마디 잘 새겨들었습니다.

오늘 상담 안잡혔더라면 5월까지 기다리면서 참을성 없는 저는 이미 전남편에 전화했을거에요^^;

급하게 받게된 오늘 상담이 제게 행운이였던 것 같아요! 그만큼 공백기 잘 지키고 지침 수행해서 애프터메일 드릴게요^^

늦은 시간까지 최선을 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