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진상담사님 음성상담
고프저신 / 재회확률 80%
상담받고 2주만에 재회

우선 '아트라상'은 정말 최고라고 하고 싶네요
어떻게 사람의 심리를 꽤뚫을 수 있을까요
먼저 대단하다고 얘기하고 시작할게요^^

우선 상담신청 전에 '칼럼부터 읽어라, 왠만한
재회는 칼럼을 읽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
이거 정말 맞는 이야기입니다
일단 칼럼부터 읽으세요 상담을 떠나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재회를 위해
흥분을 가라앉힐 수 있는 방법입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저는 연상연하 커플(여자)
1년 연애, 사내연애예요
처음 시작은 연하인 남자친구의 적극구애로
시작했고, 저의 다른사람에게 지나친 친절한 성격으로
만나는 동안 잦은 다툼이 있었죠
친한 남자동료와의 잦은 연락과 오해할 만한
친근한 멘트들이 결국 남자친구를 폭발하게
만들었고 다신 저랑 만나고 싶지 않다는
단호함으로 헤어짐을 맞이했죠

처음엔, 가서 매달렸습니다(칼럼을 알기 전)
"옆에만 있게 해달라, 너 없이 못산다,
잘못했다" 등프레임을 단번에 깎아 내릴
처절함으로 매달렸습니다
돌아오는 대답은 "너 얼굴만 봐도 그 메시지들이 생각나도 역겹다 이제 그만할란다 너무 힘들다
그만괴롭혀라 무슨일이 있어도 넌 안만난다"

처음 보는 단호함 정말 끝났다고 생각될 만큼
눈빛하나 흔들리지 않았죠
돌아와서 하염없이 울며 재회 관련 글을
찾아봤고 아트라상을 알게됐어요
반신반의, 지푸라기라도 잡을 심정으로
아트라상 후기와 칼럼을 읽었죠
칼럼을 읽는 것으로 더이상 매달리지 않았어요
칼럼만 읽어도 그리고 이해해도 흥분이
가라앉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상담,
한서진 상담사님과 상담했고 저의 심정과 상황
그 남자의 성격 등 제가 쓴 글 하나로
어찌 그리 정확하기 판단하고 계시는지 놀랐어요

"제가 보기엔 프레임만 지키고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가능할거 같아요" 라면서
1차 지침을 주셨죠 한 3주 정도 후 보내기로
한 거였는데 사내연애다보니 우발상황,
갑작스런 상황이 너무 많았어요 지침도 쓰기 전
벌어진 일들로 급히 상담사님께 1차 에프터
요청했고 지침을 앞당겨 그날 바로 실행에
옮겼어요(직접 얘기하게되는 상황 발생)

눈빛이 흔들리고 당황하는게 보였어요
전 지침 쓴지 3일 만에 상황이 역전되서
상대방이 제 눈치를 보는 상황이 왔고
선생님이 알려주신대로, 칼럼대로
추가 행동을 하니 결국 백기 들고
본인이 오해해서 미안하다고 빌게되는
상황이 오고 재회했습니다

반신반의, 과연, 정말?
저도 수없이 의구심을 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입니다! 상담사님을 믿으세요
그리고 칼럼을 이해하세요
그러면 정말 죽을 것 같던 마음이 침착해지며
편안하게 흘러갑니다^^

중간에 내적프레임 요동치며 관리자님 번거롭게 하고ㅠ
한서진 상담사님께 찡찡거리고ㅠㅠ 그럼에도
내담자를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고 다독여주셔서
감사해요~ 아트라상은 사랑입니다

* 너무 아트라상 찬양한 거 같은데 실제
내담자입니다^^ 후기 정말 믿으셔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