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쩌면 그렇게 불량식품 같은 남자만 데려오는지.. 손수현/이한 쌤에 이어
각각 다른 상대방인 세 번째 상담인데요.

저는 저프짓을 참 많이하고, 연애하는 동안 주관적 프레임 관리가 참 안되는데요.
그래도 내프는 높아서 잘살아요 ㅋ 이번에는 좀 아닌 줄 알았는데
아직 수련을 더 해야 하나봐요. 상담사님들 모두 강점을 가지고 있지만, 최시현 상담사님의
가장 큰 강점이라면 '가장 설득력 있게 설명해 주시는 분' 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느낌으로 이해해야 할 수도 있는 미묘한 부분까지 명쾌하게 언어화 해주시더라고요.

언제나 그랬 듯이.. 시간이 좀 흐르고 뭔가 스토리가 생기면 후기 쓰러 다시 올게요 ^^

오늘 수고 많으셨어용!! 이제 맘 편히 출장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ㅎ

시현쌤 인수인계 잘 해주세용 ^^ ㅋㅋ
제가 부탁 드린 마지막 구슬마무리..ㅋㅋ 꼭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