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심리학 이론을 공부하고 이해하라 그리고 행동으로 옮겨라

안녕하세요 시현님 후기가 늦었습니다 죄송해요..ㅠㅠ 반년이 넘어서 후기를 작성하네요
많은 내담자여러분들 오늘도 항상 화이팅입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하면 저는 남자 내담자고 작년 10월 헤어졌고 약 1년 정도 만난 사내연애 커플이 이였습니다
저는 헤어지고 이곳 저곳 다 상담을 받고 해봤지만 먼가 재회방식이 저의 방식이 아닌것 같다고 느끼는 순간에 아트라상을 우연히 알게되어서 12월에 첫 상담을 시현님께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프신상태는 중프저신이였습니다
절망적이였죠....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확률을 시현님께서 알려주시고 저는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아니요... 할 수 있는 멘탈이 없었습니다.. 저에게는 첫연애이자 첫이별이 였기 때문이죠
저의 기운없는 모습을 알아차린 시현님은 다독여 주셨어요 충분히 해볼만 하다고... 그렇게 낮은 수치가 아니라고..

저의 헤어짐과정과 지침내용을 자세히 설명은 못드리지만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저와 전여자친구 사이에 다른사내 남자(대체자)가 등장해서 뺏긴(바람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케이스 입니다
저의 이런 정황과 1년동안의 연애 과정을 보시고 시현님은 분노를 하셨습니다.. 이런 여자는 정말 혼구녕을 내줘야한다고..
처음에는 재회하고 싶은마음에 좀 속상했으나 지금은 시현님 말씀이 맞다고 느껴집니다^^

저는 12월 이후로 시현님에게 총 7번의 상담을 받게되었습니다
제가 지침을 어겨서 7번이나 받았을까요?? 아닙니다 저는 특정적인 직업군이여서 7번상담에 우발상황들이 많이 생겼었습니다
정말 저 당시에 내담자여러분들이 상상도 못하는 웃긴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제가 상담신청 내용을 작성해서 보내드렸는데 얼마나 웃겼으면 하서영상담사님(한번도 상담을 받지는 못하였지만... 나중에 한번찾아뵐께요.. 저의 팬이라고 하셔서^^)께서 제 사연을 보고 엄청 웃으셨을 정도 였으닌깐요...

하지만 상담받기 전이나 후나 중요한건 재회심리학의 이론을 머릿속으로 이해를 넘어서 행동으로 나와야하는 연습을 많이 해두세요
저는 첫상담이후에 블로그에 있는 529건의 글을 다읽고 이후에 아트라상 홈페이지 상담후기도 다 읽었습니다
특히 저는 재회심리학의 이론글을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계속해서 읽으니 신기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이해가 안되어서 그냥 읽고 두번째는 '아 이말은 이거구나'라고 이해되고 세번째는 '이럴땐 이렇게 행독해야하는건데'라고 점점 읽으면 읽을수록 그 이론이 글씨에서 행동으로 머릿속에 그려지게 되더라고요

이론을 충분히 이해한뒤에는 저는 이성친구들에게 그대로 행동으로 실행해봤습니다
반응이 있더라구요 신기하게도요(저 사기꾼아닙니다...)
이성친구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제가 저런행동을 연습삼아 조금씩 했더니 신기하게도 3명의 이성친구들이 마음간다고 말을 했었습니다

정말 저도 신기한데 내담자여러분이나 이 글을 읽고계신분들을 믿을수 없으시겠죠...
정말 제가 하고 싶은말은 딱 3가지입니다

1. 재회심리학이론(프레임, 내적프레임, 신뢰감 등등)을 공부하고 이해하세요 그리고 행동으로 나오는 연습을 많이하세요

- 재회심리학을 이론적으로 정리하신것 부터 정말 대단하시고 그 이론이 맞다는것도 정말 대단합니다
이론을 이해못하시고 지침을 받고 실행해서 운이 좋게 재회를 한다해도 위기는 다시 찾아옵니다
이렇게 재회를 하는것은 여러분이 재회를 한게 아니라 마치 영화 '아바타'처럼 상담사님들이 내담자분들의 몸에 접속해서
재회를 대신 이루어 주신것 밖에안됩니다 정말 재회가 간절하고 지속적인 사랑을 하고싶으시면 이론을 많이 공부하세요
내담자분들이나 이 글을 읽고계신분이 있으시다면 이 글을 다 읽으시고 다시한번 재회심리학 이론글을 보고 오세요!
제가 이렇게 강조하는 이유는 이글의 끝에서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2. 공백기를 헛되게 보내지마세요

- 공백기 기간을 그냥 보내지마세요.. 저도 처음에는 슬픈노래만 듣고 고독을 씹으며 보냈습니다 그런데 첫 상담이후로
완전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저는 현재 헤어짐을 인정하고 더 나은사람으 태어날려 준비를 했습니다
마치 재난영화 '투모로우'같이 지금 이 공백기는 빙하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빙하기를 이겨내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여러분도 공백기를 가지고 계신다면 이 빙하기에서 생존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이 빙하기를 이겨내세요 저는 매일 운동을 하고 저의 스펙을 쌓는 것에 집중을 했죠 이 빙하기가 지나 해빙기가
오면 저는 더 멋진사람이 되있을테닌깐요 그러니 공백기를 가지고 계신분들 슬퍼하시지마시고 행복해하세요
나자신을 더 성장시킬수 있는 시간을 선물받았으닌깐요

3. 지침을 어기지 마세요

- 상담을 받고 상담사님들 께서 주신 지침을 어기지마세요 지침을 어긴다는것은 '이 사람과 꼭 재회 안해도 난 상관없어'라는
말과 똑같습니다 재회가 간절하시면 지침을 어기지마세요 재회의 성공과 실패는 여러분 손에 달려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3가지 꼭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여기서 궁금하시겠죠 제가 재회를 했는지 못했는지???... 재회확률이 처음에는 낮았지만 지침의 효력과 이론체화등으로 100프로까지 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상대방의
가치가 보였습니다
허상의 프레임이 다 벗겨지고... 그 사람의 실체가 보였습니다
7번의 상담이 아깝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저는 더 성장했고 저의 가치를 더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때문에요
그리고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는 방법또한 자세히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사연은 정말 길고 계속 쓸수 있지만 많이 생략했습니다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생략한 이유는 내담자여러분에게 큰 도움이 되는 얘기는 아닌것 같아서요 저도 처음에는 저와 비슷한 사내연애후기등등 찾아서 읽고 했지만 재회를 하기위해서는 그런 후기를 보고 참고하는것도 좋지만 저와 상황이 100프로 다 맞는 부분이 아니기때문에 저의 상황을 알고 분석해주신 상담사님들의 글을 더 많이 읽고 참고하는게 더 좋다는 생각이 들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론을 특히나 많이 강조해드렸죠??
그 이유는 제가 나름대로 이론을 90프로 체화시켰다고 생각이 들때쯤 마음에드는 이성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조금은 미숙하지만 이론대로 했더니(짝사랑인줄 알고 상담한번 받았습니다.. 하지만 시현님이 이론대로 너무 잘해서 따로 드릴 지침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기분 좋게도 지금은 사귀게 된지 2달 정도 되었네요
정말 이번 짝사랑???에서 이론의 힘을 다시 한번 크게 느꼈습니다
내담자여러분 그리고 이 글을 읽고계신 분들 다들 이론을 많이 습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트라상 내담자여러분들 항상 화이팅입니다!

P.S 시현님 후기가 많이 늦어서 죄송해요... 이 글이 베스트후기에 갔으면 좋겠지만... 굳이뭐.... 조만간 베스트후기 게시판에서
찾아뵐께요^^ 아 그리고 시현님 제가 완쾌 한줄 알았는데 그 놈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아트라상 모든 상담사님, 관리자님 항상 수고가 많으시고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