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기간동안 프레임 관리를 하다보니 건실한 삶을 살게되서 스스로 만족라고 있었는데 1차 지침을 날리니 다시 심장이 쿵쾅쿵쾅 거리네요, 그럴때마다 후기와 칼럼을 읽고, 이강희 상담사님의 지침을 되세기며 2주 대기중 이틀이 지낫습니다.

지침후 상대방의 비난글, 카톡 차단했냐는 질문, 지침 보낸것에 대한 조목조목 반박, 후기나 칼럼을 보지 않았다면 흔들렸을 겁니다. 머리로는 이해해도 참 제 마음 이란게 불안감에 실수 할까 무섭네요.

내일부터 다시 고프래임의 생활을 해나가려 합니다. 2주 대기이니 이번주말 계획과 인스타 관리 준비 해야 겠지요 상대방의 자존심발동을 보며 간단한 후기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