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공백기 그리고 지침도 지키지 못한 내담자입니다.
얼마전 꼭 지킬꺼라고 그렇게 후기를 남겼는데
저의 불안감 조바심 등으로 이렇게 망치고 오늘 2차 상담을 이한 쌤께 받았습니다.
쌤 너무 감사합니다.마음이 어느정도 안정이 되고 다시 한번 노력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기에 오시는 내담자 여러분들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힘들고 그리고 감정의 기복이 심하실꺼라 생각합니다.
제가 모든걸 망친후(경험후)말씀 드리는 건데....
참으세요.뭔가를 행동하기 전에 심호흡을 하시고 10~15분 정도 다른 생각을 하시던지
상대방에게 연결되는 매게체(스마트폰 pc 등.)을 본인에게서 멀리 떨어뜨려 놓으세요.
정말 후회 하십니다.저는 정말 뼈저리게 후회합니다.그리고 반성합니다.

뭔가를 행동을 한다는건 분명히 책임이 따릅니다.
그 책임은 결국 본인의 몫입니다.저는 그 책임마저도 회피 하려고 하였으니 정말 최악이죠.
그래도 상담후 어느정도 안정을 찾고 가능성도 보여서 참...뭐라 말씀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내담자 여러분들이 원하시는것 재회이던 복수이던 뭐 맘의 안정이던...
이것을 원하신다면 상담사님들께서 주시는것은 일단 지키세요
그래야 안 되더라도 원망할 사람이라도 명분이라도 생기죠^^;

전 프레임 신뢰 이런 말은 아직 쓰지 않겠습니다.
이해도도 많이 부족하고 그냥 감정의 기복이 너무 심한 그냥 아픈 내담자이니까요.

여러분 제 글을 읽으 신다면 꼭!!!참으세요.
뭔가를 하려고 하신다면 멈추세요.
그리고 여기 이론 그리고 꼭 이론은 아니더라도 밖에 나가서 바람이나 쐬던지 아님 뭐 다른 방법을 찾으세요
그렇게 본인 감정이 순간 풀리는 행동이 아닌 본인이 안정을 찾을 수 있는 행동을 추천 드립니다.
저는 이번에는 어떻게든 참을 겁니다.그리고 이론도 열심히 보고 바람도 자주 쐬고(직업 특성상 이게 어려운게 함정.ㅠㅠ)
암튼 그럴껍니다.
다들 화이팅 하십시요!!

※꼭 참으세요!!꼭입니다.본인의 망상에서 나오는 행동은 절대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