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님께 17년1월에 인사드리고 한 여자로만 지금까지 문서1회 음성 4회 상담받은 내담자입니다.
1년간 2번의 재회와 3번의 이별로 저는 이제 끈을 자르려 합니다. 상대 여자의 적극적인 태도에 사내 커플로 저는 고프였지만 지속적인 프레임관리에 실패하여 중프중신으로 이별 후 상담사님께 인사 드렸네요. 지금은 서로가 고프 저신으로 상대는 리바운드를 만든상황입니다. 상대의 리바?대체자일지도 모르죠 아무튼 아니었다면 재회를 노리려 했으나 의지를 내려 놨습니다. 재회 의지를 내려 놓을수 있는건 상담사님의 힘이 컸습니다. 상대 프레임의 늪에 빠져있는 저를 구해줬다고나 할까요. 상대의 저신뢰감을 잘 알고 있었지만 그저 프레임에 빠져 허덕이던걸 상담사님이 일꺠워주신거 같습니다. 상담사님은 월권행위인거 같아 말씀을 아끼셨다고 하는데 오히려 감사했습니다. 복수라는 잘못된길?로 빠지려고 했을때도 구해주시고 단순 재회를 위한 1회성 상담이 아닌 내담자의 미래를 함께 생각해주시는 느낌을 받아 감사합니다. 1년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 흘러 저는 이만 물러나지만 부디 다른 내담자분들은 원하시는 결과가 함께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