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서영 상담사님.

재회가 눈 앞에 보이는거 같기도 아닌거 같기도 한 상황이지만.. 마음을 잡을 겸 후기 남깁니다.

사실 직접적 연락 가능성 제시를 받을 줄 알았으나, 그게 아니라서 서로 대화를 하진 않았네요.

그러나, 그 친구가 정말 제 카톡을 매일 확인한다는 건 확실해졌습니다.

갑자기 저랑 1주년 되던 날 제가 찍어준 사진으로 프사를 바꾸고, 제가 프사를 관련된걸로 바꾸자
상메도 저한테 하는 말로 바꿨네요.

상담사님도 자신감을 가지라 하셨는데..
저 변화들을 보니 당장이라도 연락해서 만나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도 큽니다.

리바남과 만나도 제 생각이 여전히 난다는게 확실시 되는걸 보니 더 빨리 잡고싶은 마음도 크지만.. 상대쪽에서 매달려야 한다는 말에 아직은 참고있습니다.. 정말로 그런 날이 올까 싶지만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하서영 상담사님 감사합니다.
꼭 재회해서 감사인사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