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엔가 받고 이번이 두번째네요
처음에 준비 안된 모습 죄송했어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전에 새벽에 발신자표시제한으로 전화가 자꾸와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차단해놓고 왜 그게 지난번도 아니고 오늘 저녁되어서야 생각이나는지 ㅜ 상담전에 폰만 만지면서 해제 잘했어 했네요.. 관리자님 댓글도 너무 늦게보고..
귀한 시간 좋은 말씀 감사했습니다

예전에 2012인가 2013인가 오주원 상담사님한테 한번이었는지 두번이었는지 받았는데..어찌어찌 지금까지 왔네요. 이제 결혼 앞두고 있고요..

오늘 상담사님의 오프닝멘트 듣고..단단히 각오했지만... 아무튼 정말 받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남친 이기려고하고 걸핏하면 화내고 싸우고 맘에 안드는게 있으면 닥달하고 그런게 조금이 아닌 좀 심한 스타일입니다.. 고프라서 항상 재회확률은 높게 받았지만 저 스스로도 스트레스를 받고..최근에 좀 충격을 받은 일이 생기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어요
힘들겠지만 다시듣고 할말 잘 하고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