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하고 다시만나고 다시헤어지는 과정에서 제내프가 많이 올라갔다고 느꼇어요. 전처럼 힘들지도않고 전처럼 갈망하지도 않고 다시만낫을때도 전처럼 잘해주기 힘들더라고요. 그냥 헤어질까 그생각도 많이 하고 근데 저도 아직 그친구를 많이좋아하나봐요. 헤어지고 3개월이라는 시간동안 3명의 이성을 만낫는데... 다 귀찮고 무엇보다 몸이 반응을 안하네요.... 지금 수아쌤이 기다리라는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마음을 정해야겠어요. 지금의 전 확신이 없거든요.
1.다시만나면 또헤어질까
2.일하는데 방해되지는않을까
3.우리가 잘지낼수있을까
이런생각들이 계속 왔다갔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