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담자 여러분 , 저는 20대 후반 남자 내담자입니다. 상대방과는 3년 연애 ,, 둘 다 내프 막장입니다.

이 한 상담사님께 1,2, 상담받고 재회 후 다시 이별 3차 상담을 받았습니다. 지침 수행 도중 다짐 겸 중간 후기를 남겨봅니다.

3년 연애 끝에 권태기가 와서 이별했고, 당시에는 붙잡지 않았지만 이대로는 끝낼 수 없다 . 이런걸로는 이별 할수 없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하다가 우연히 아트라상을 발견 의심이 많기 때문에
후기부터 보고 후기 내용을 몇 개 읽어 보곤 꽤나 다 구체적이고 날짜 표시까지 하고 후기도 매일매일 올라오고 ''오 인터넷 개인 쇼핑몰도 후기 날짜는 숨기는데 여기는 공개하네 자신감이 넘치네''라는 생각에 칼럼 전부와 베스트 후기를 읽어 보고 신청했습니다.

1차 상담 당시에는 3년이라는 시간이 덕택에 자동 가능성 제시가 되었고 또한 1차 상담 당시에는 내프가 막장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한 상담사님과 웃으면서 농담도 여유 있게 하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확률은 80%....
내프가 올리기에 집중했었고 왜 사람들이 지침을 못 지키지? 가만히 있으면 될꺼 같은데 하는 오만함도 보였습니다.

막상 제 상황이 되니 그게 아니였습니다. 부끄럽네요..

1차 지침 수행 도중 상대방의 이중모션이 들어왔고 처음은 잘 버텼다가 다시 들어오니 제대로 당했습니다.
애프터 매일로 상담사님께 징징 되었고 상담사님은 저를 가엽게 여겨 다시 지침을 보내 주셨습니다.
지침의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고 내프도 막장인 상태에서 상대방에게 지침을 보내니 아무런 반응도 없고 메시지에
행복하길... 하니 이제 정말 끝이구나... 다시 한번 애프터 매일로 징징 상담사님은 걱정하지 마세요.
지침은 분명히 통했고 내프 올리시고 이론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에 집중하세요. 친절하게 답변까지 보내주셨습니다.

지침 반응은 크게 신경 쓰지 마세요, 상대방은 지침을 받으면 무조건 자극을 받습니다.
저도 제 상대방은 특별한 사람이라고 특별해서 안통하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똑같은 사람 입니다. 우리는 ...

상대방은 당시 대체자를 만드는 과정에 지침이 들어가니 아무런 것도 못하고 지침 안에 갇히게 됩니다.
!!! 꼭 명심하세요 지침은 분명히 자극이 됩니다. 저처럼 소설 쓰고 끝났네 마네 징징 되지 마세요,
다시 재회하니 '' 그 지침 뭐냐? 계속 생각이 나더라 ''
지침 덕택에 상대방은 크게 동요했고 저에게 연락을 하고 싶었는데 참았다고 했습니다. 상대방이 연락을 할까 생각 도중에..
제가 못 참고 2차 상담을 신청 후 상담사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무런 반응도 없던데 끝난 건가요? 징징되었고
상담사님은 가능성 제시 지침을 알려 주셨고 보내니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론 완벽히 습득하면서 내적 프레임 다지기만 하고 있었으면 상대방이 알아서 먼저 연락을 했었을 꺼고 사실 2차 상담도
까지도 받을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가만히 이론습득과 내프다시기를 하고 있었으면 완벽한 재회가 되었겠죠...

상담은 완벽했습니다. 흘러갈 상황이나 예측 모두 완벽했습니다.
상담사님이 상대방이 남자 만날 거 같다 하실 때 에이 말도 안돼요 그런 애 아니에요... 이러이러한 거 같다 하실 때도 아니에요...
했었는데 완벽히 맞았습니다. 그래서 상담비는 아깝지 않았습니다. 3번 전부 유익했습니다.

이한 상담사님이 물가에 데려가 주셨고 또 물을 못 마실까 봐 친절히 물을 떠서 입에 넣어주셨는데 그걸 저는 뱉어 버렸습니다.
재회에만 매달렸고 저 스스로 내적 프레임이 온전히 상승하지 않은 상태로 상담사님께 계속 재회만 시켜 달라고 징징됐고

그결과 . 재회후 재이별 ...

이론을 완벽히 습득도 못하는 상태로 재회하니, 프레임 관리도 못했었고 이중모션에 내적 프레임 박살라고...
그리고 이한 상담사님이 만들어주신 지침의 효과가 사라지니 상대방은 다시 새로운 자극 찾아가게 되었고,
그러다가 대체자가 나타나니 이별.... 환승 이별을 당하게 됩니다....

이 기분은 정말로 말로 표현을 못합니다. 내가 가장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 이라니 도재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던 거지...
내가 알던 여자가 맞나? 내가 알던 그 사람이 맞나? 정말 이게 현실인 건가.... 나는 뭐지 왜 이렇게 ...
데이트 폭력 헤어진 여자 친구 찾아가서 폭행 살인.. 뉴스로만 접해 보았을 때는 뭐야 얼마나 찌질하면 저러냐
이런 생각이 었는데 막상 저에게 일어나니 폭행에 살인 충동이 나더군요....

처음 이별 당시에도 없던 난생처음 겪어보는 불면증에.. 몸이 떨리고 불안 증세까지..
내프도 올라가고 있던 게 박살 나니 아무것도 못하고 이한 상담님과 관리자님께 계속 징징....

상대방은 현재 저에게 초초초고프레임에 초초초저신뢰감
미래를 함께 하지 못하는 걸 저도 알고 있습니다. 다시 만나도 신뢰감 제로이기 때문에 안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관계 개선도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재회후 다시 이별 할것을 알고있습니다.

프레임이라는게 본능의 영역이라는게 정말로 무섭고도 신기합니다.
지금 온전히 프레임 때문에.... 본능이 제 이성을 무너뜨리고 상대방을 부르고 있습니다. 진정한 사과도 받고 싶고요.
쫓아가서 생 난리를 치고 욕을 해봤자 상대방은 합리화하게 되고 대체자에게 가서 안기면 되기 때문에...
제대로된 방법으로 하자 ...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다시 한번 3차 상담 신청 이한 상담사님께 상담을 받고 지침 수행 도중입니다.

재회만 되면 될 줄 알았는데 재회가 다가 아닙니다. 저처럼 재회에만 매달리시지 마시고 꼭 내프 다지기와 이론을 완벽히 습득하세요.
섣부른 재회는 다시 이별을 부릅니다. 2번째 이별은 더욱더 지옥 같습니다.

여러분도 꼭 제대로 습득하셔서 건강한 연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도와주시는 이한 상담사님 감사합니다.

계속 징징 됬었는데 친절히 답변해주신 관리자 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