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내담자 / 20대 중반 / 13년도 내담자 / 강박증 / 단기연애 / 임쏘피네]

오주원 선생님 안녕하세요, 상담은 5월중에 받았는데 메일로 지침 결과 보고 후에

감사메일 한 통 못드려 죄송한 마음에 연휴 막바지 후기글 작성합니다.

- 상담중 -

나 = 내담자
오 = 오주원 선생님

나 : 가능성은 몇퍼나 될까요 ?

오 : 음..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워낙에 특이한 케이스라... 굳이 따지자면 반반 ? 아 근데 남자가 너무 싸이코야

나 : ㅇㅈ;

오 : 아.. 잠깐만, 좋은 생각 났다. 걱정마세요. 제가 해결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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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결론으로 넘어가서, 지침문자 사용 후에 괜찮은 반응 이끌어내고 무난히 재회 성공,

상담중 해주셨던 조언들 바탕으로 현재까지 만남 잘 이어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연과 지침수행 과정이 생략되었기에 굉장히 쉬운 케이스처럼 보이시겠지만 꼭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저의 짧은 후기가 여러 내담자분들과 아트라상 관계자분들에게 작게나마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