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부터 오주원쌤의 존재를 알아서벌써 이론을 접한지는 3년이 다 되어가는 내담자예요ㅎㅎ 그동안 몇번이나 상담 받았지만 막상 지침을 쓴건 한번 뿐이 안되는.. 이번같은 경우는 어기려고 어긴 건 아니었지만요ㅜㅜ 저는 지금까지 지침 안쓰고 그냥 얼굴보면 무조건 바로 재회했어요. 그냥 무작정 연락해서 만나자한 적도 있구요...^^..

제가 지침을 쓰지않고 그냥 재회한 것은 제가 초고프레임이 때문이라고 생각하기에 다들 지침은 꼭 지키세요.. 제가 처음 아트라상을 알게됐을 때는 제가 초고프라는 게 이해도 안가고 믿을 수 없었어요 내가 초고프면 대체 다른 사람들은 뭐야 난 왜 계속 잘안될까 이렇게 생각했었지만 이제 아트라상 알게 된지도 오래되었으니 완전 이해합니다 이해해요!

그럼 본격적인 후기로 넘어갈게요.

일단 이강희쌤 후기서 보던대로 너무 친절하고 다정하세요! 계속 이해 못하는 저를 이해시켜주려 다양한 예시를 들어주시고 제가 봐도 답답했을 것 같아요ㅋㅋ 저 스스로 똑똑하다했는데 그냥 공부만 좀 했던 똑똑이예요ㅋㅋㅋ 그마저도 아트라상의 수많은 고학력자에 비하면....ㅋㅋㅋ 그냥 평타(?) 그런데도 계속 메일에 똑똑하신 **님 이래섴ㅋㅋ 민망하네요ㅋㅋㅋ 그치만 그냥 저 똑똑이할게요♥ 저는 지침을 안하고 재회했지만, 확실히 상담을 하고나면 맘이 편해지고 내 편이 생겼다는 기분이 들어요!ㅋㅋ

그냥 단순 재회말고도 다른 도움이 많이 돼요. 다들 상담사님 믿으세요~ 저는 마지막까지 불안해서 못믿구그랬는데ㅠㅠ 결국 상담사님 말 다 맞았어요.. 근데 불안한맘은 정말 이해합니다ㅜㅜ 블로그에 칼럼 꼭꼭 읽으시구 다들 힘내세요! 그리고 쌤 목소리 너무 좋아요.... 아니 무슨 목소리 트레이닝 받으세요?? 진짜 그런 것 같은데..ㅋㅋ 감사했어용~ 담에 뵙지 않길 바라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