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위대한거예요
사랑하고 있는 우린 못할일이 없게되죠
이렇게요,
서로 다른 공간과 삶속에 다른 이상을 꿈꾸며 살던 우리들은 같은 공간에서 같은 목표를 위해 글을 통해나마 만나게 됐잖아요?^-^/ hi~
이 무슨 상상이나 했던 일이냐구요 그쵸?ㅋㅋ
그치만 우린 사랑때문에 이곳에 머물고있고
무슨일이든 할 각오가 되있어요!!

먼저 충분히 사랑받을 그대들의 건승을 빕니다!!

우린 지금 난관에 부딫혀있어요
사랑이 위대한건
그 순간에 무엇보다 소중한 내 자신을 만나게 해주기때문인것같아요

사랑할때 우린 뭐든 할수 있잖아요
마찬가지로 헤어짐, 이별의 위기속에서도 우린 무엇이든 할수 있어요
그것들도 사랑의 일부분일테니까요

그 '무엇'이란것이 다만. 너와 나의 미래를 다시 꿈꾸기위한 것 이라면 잠시 상대방보다는 나를 먼저 돌봐주기로해요.

그치만 잘 안되죠, 어렵구요.
저도 그래요!!
우린 로보트가 아니니까..
자꾸 실수하게 되요
실수를 경험하면서 다들 이곳에 발길이 멈추었을거예요 저처럼.

그리고 먼저 만나게 되는 칼럼, 그리고 상담을 통해 더 선명하게 보고 듣고 느끼게 되요
내 내면의 가치는 내 의지로 결정할 수 있다는 걸.

그 의지를 이 곳 아트라상에서 '강희선생님'이란 눈물나게 따스한 부스터를 달고 지침 시작해보려합니다

서로 웃으면서 감사합니다하고 통화를 끊고 한참이나 날 울게만든건
내 연애의 히스토리를 분석해준 선생님의 어떤 논리도 지침도 아니였어요.
선생님의 걱정하는듯 머뭇거렸던 순간, 그 따뜻하고 근사한 마음이 한참을 날 울렸어요.

지금 우리들 모두에게 필요한건 이런게 아닌가 싶어요.

저는 좋은 상황이 아니예요,
상담을 하면서 현실을 마주하게됐죠
아픕디다 아파요..
그래도 이별도 사랑안에 한 부분인데
나아질수있는 1%의 '무엇'을 위해!!
내 사랑에 기회를 주겠다는 생각으로 지침 레디중입니다!!

내가 끝낼때까진 내사랑은 끝난게 아니고,
결국엔 내가 행복해야하는거죠❤️

그 가능성의 시작을 강희선생님과 함께할수있어서 든든해요(뭔가 빽 생긴 느낌? 엑스오빠라고 알아요?ㅋㅋ엑스오빠 만들어놓으면 몇시즌 편안한거~ㅋㅋ)

우리 다들 힘내죠❤️내가 끝낼때까진 끝난게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