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자 내담자 입니다.
내담자가 리바운드 생긴 후기는 없더군요.. 제가 한번 써보겠습니다.
후기 처음 써보는데 에프터 메일에 후기를 쓰면 더 좋다는 말에 한번 적어 봅니다.
저는 같은 상대로 상담을 4번 받았는데요.. 한번은 군대에 있을때 받았습니다.
지침의 위력은 대단했죠 5일 뒤에 상대가 제발 받아달라고 하더군요.. 군대 안이었는데;;

두번 째 또한 군대 전역하기 한달 전 이었습니다. 지침을 보내고 일주일 뒤에 장문의 문자와
전화 도배로 인한 재회에 성공 했습니다.

3번째는 전역후 네요.. 상대는 평소에 매우 낮은 자존감으로 화를 엄청내고 폭력적인 상대입니다.
저희 집에서 잘 놀다가 말 싸움이 욕으로 번졌고, 결국 폭력까지 이어졌고(제가 당한겁니다..) 경찰서까지
갔네요.. 평소에도 화나면 경찰을 부르는데 이번 일은 진짜 경찰서 안까지 갔고 저희 부모님 앞에서 까지 소리질르고
큰일로 번졌네요.. 결국 상담을 신청하였으나.. 이 문제는 전 여자친구의 너무 나도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다시 만나도
똑같고, 해결할 수 없다는 말에.. 환불권유로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4일 뒤에 여자친구가 저를 붙잡으로 제가 있는 술집 까지 찾아 오더군요.. 그리고 다시는 헤어지지 않겠다는
약속과 함께 전 여자친구는 제 이름으로 팔에 타투 까지 하고 재결합 하여 동거 까지 했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한태 허락을 맞고 회식 자리를 가게되었는데 제 옆에 여자가 앉았다는 이유로
다시 헤어지자고 하더 군요 그래서 붙잡았습니다.. 아트라상 내 담자로 그러면 안되는데 술 기운으로 인해
실 수 해버렸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정신 붙잡고 알겠다고 받아 들였습니다. 근데 행동 지침이 통했는지
여자친구가 역으로 저를 붙잡더군요 하지만 저는 이미 마음이 닫혀버렸고.. 결국 분가 까지 했습니다.
근대 분가 후 저는 다시 내프가 낮아져 후회가 돼 제가 일주일 동안 다시 붙잡아 버렸고.. 상대는 붙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포기후 학교 후배와 썸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상대는 저를 다시 붙잡더군요 ㅋㅋㅋ..
하지만 오랜만에 다른 여자랑 썸을 타니 전 여자친구를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습니다. 썸을 3~4일 타고
리바운드와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전 여자친구는 문자로 쌍욕이랑 쌍욕은 다하고 sns로 저격까지 한 후
리바운드한태 저를 욕하는 장문까지 보내더군요.. 이게 죄책감 이론인지.. 저는 엄청난 후회로 리바운드와 헤어지고
다시 붙잡으로 갔으나 붙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4번째 상담을 신청하였으나.. 다시 한번 환불 권유.. 하지만
지푸라기라고 잡는 심정으로 해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지침을 보내고 2달의 공백기가 흘렀네요.. 2차 지침 보내고
후기 다시 쓰러 와 보겠습니다..

+ 1차 에프터 매일 후 2차 지침을 받고 보낸뒤 한달이 좀 넘게 공백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2차 에프터 메일을 보내려고 하는데요!
2차 지침 반응은 1차 지침 반응이랑 비슷하면서 달랐습니다. 1차는 원래 올 차단이어서 상담사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보냈으나 읽씹 이었는데요!
지금도 똑같이 물론 올 차단이긴 하나 2차 가능성 지침을 보내고 읽은뒤 바로 차단 당했습니다. 제가 아직 프렘이 많이 높은가 봅니다...
전 여자친구의 너무 나도 낮은 내프와 자존심이 올라와있네요 ㅠㅠ 새로 상담을 다시 신청해야 하나 많이 고민됩니다. 지금 제 상태는
그냥 그러녀니? 멀쩡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근데 이전 연애가 너무 아쉽네요..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시 3차 지침 받고
후기 남기러 오겠습니다.! 유현쌤 힘들게 해서 죄송해요ㅠㅠ 그리고 저 행동 지침 열심히 게시물도 올리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네욤~
이거는 재회를 위함이 아니라 그냥 제 일상이 내프가 많이 올라가서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