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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남자친구 이걸 했더니..
아트라상
2021. 01. 28
지난 7년간 1만여 건의 재회 상담을 진행해 온 상담사입니다.
아트라상이 처음 출범시키고 수많은 커플들을 재회시켰던 프레임 이론이 벌써 10살이 되었습니다(since 2011).
재회, 짝사랑 상담을 신청하시는 내담자 비율이 80%, 연애 유지 상담으로 오시는 분들이 약 20% 정도입니다.
무심한 남자친구를 변화시킬 마법 같은 방법은 없는 걸까요?

'같이 편지를 써보자', '공유 일기를 써보자' '하루에 2시간 꼭 통화하자'
와 같은 제안을 하는 방법은 절대 도움이 안된다고 확신합니다.
무심한 남자친구는 기본적으로 공감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다정한 행위들을 오그라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바꿀 방법이 전혀 없는 걸까요? 아트라상의 심리학 이론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사실 헤어진 커플도 재회를 시키는데, 아직 헤어지지 않은 무심한 남자친구를 변화시키는 건 저희에겐 쉬운 일입니다.
단, 글을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의지가 있는 분이어야만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무심한 남자친구는 다양한 패턴이 있습니다.
1. 타고난 공감 능력 자체가 없음, 눈치가 없음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니지만, 여자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캐치 못함)
2. 남성성이 너무나 강하여 낯 간지러운 것 자체를 잘 못하는 타입
3. 내담자의 프레임이나 신뢰감이 너무 낮아져서 끌리지 않아서 안하는 타입
보통 위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요? 생각보다 매우매우 간단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실천으로 옮기는 사람은 전체 내담자들 중에 3%가 안됩니다.
부지런해야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바로 '맞,질,톡' 전략입니다. 이것만 깨닫는다면 위 세 가지의 케이스 중 어떤 상황이더라도 상황을 최대한 반전시킬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맞, 질, 톡 방법이란 무엇일까요? 풀이하면, '맞불 놓기' '질투 유발' '톡 무시하기' 세 가지가 되겠습니다.
정말 간단한 방법인데,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것을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용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이 이끄는대로 쭉 끌려왔기 때문에, 이걸 했다가 상대가 더 정 떨어져서 떠나갈 것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도 밥을 먹고 잠을 자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물론, 상대방도 삐질 수 있습니다. 이런 '일시적인' 자존심 발동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그것에 휘둘리지 않고, 꿋꿋이 밀고 나가야 합니다.

맞불 놓기-
일단 가장 간단한 연락 패턴부터 상대방과 맞춰야 합니다.
내담자들은 상대방에게 너무나 끌려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핸드폰만 붙잡고 있고 언제 연락오나 노심초사하며 기다립니다.
선톡을 남자가 1번 하면, 여자가 2번을 하는 상황은 매우 불평등한 상황입니다. 기본적으로 1 : 1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또한 상대방 반응에 일희일비 할 것이라면, 아예 핸드폰을 꺼 버리세요. 그리고 평소의 답장 시간보다 2-3시간 늦게 답장을 하세요.
당장에 반응이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1개월 정도 유지하면, 남자는 거의 반드시 반응을 보일 겁니다.
또한 남자 입장에서는 여자를 비난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했던 행동이기 때문에, 거울 삼아 자신을 반성하게 될 비율이 높습니다.
질투 유발-
질투유발은 간단합니다. 남사친을 활용한 방법입니다.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쿨하고 싶다' 라는 심리가 어느정도 내재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여자가 '남사친을 만나고 오겠다'는 말에 화를 내기가 매우 애매합니다.
(물론 자존감이 매우 낮아 불같이 화내는 남자들도 존재합니다)
결국 남사친을 만나는 몇 시간동안 남자는 무수히 많은 소설을 쓰게 되고 내담자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상대방의 관심을 끌 수 있고 관계가 완전히 '반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톡 무시하기-
간단합니다. '맞불 놓기 작전'과 비슷한 방법입니다.
포인트는 '결정적인 순간'에 연락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나에게 어떤 의문이 있을 때, 내담자와 대화가 당장 필요한 순간일 때, 이를 인위적으로 무시함으로써 상대가 계속해서 고민하게 만드는 기법입니다.
물론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는 방법이긴 하지요. 하지만, 밀당에서 승리하여 여러분에게 다시 애정이 생기게 된다면, 그 때 잘해주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무료로, 상담을 받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변해버린 남자친구를 돌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물론 상담에서는 더욱 디테일한 지침들을 제공하긴 합니다. 또한 오늘 글이 모든 케이스에 적용될 수 있는 만병통치약은 아닙니다.
다만, 상담을 받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최선의 방법을 적어 보았습니다.

오늘 애프터 메일로 온 내담자의 연애 유지 후기-
상담사님 상황 보고 드립니다. 의료계에서 일하고 있었던 내담자라고 말씀 드리면 기억하실까요?
점점 나이는 차고 주변 친구들은 결혼하는 상태에서 너무나 저에게 무심한 남자친구 때문에 상담을 요청 드렸었지요.
상담사님이 알려주신 세가지 전략, 그리고 추가로 알려주신 열 가지 이상의 팁들을 잘 받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제 남자친구가 너무나 완고한 사람이라 '이런 게 통할까?' 라고 생각했던 게 사실입니다. 상담이 끝나고도 솔직히 많이 찜찜했어요. 죄송합니다 상담사님.
결국 저의 오만이었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더 이상 이런 권태로운 연애는 할 수 없었기에, 빠른 실천에 옮겼습니다. 상담사님이 열 가지가 넘는 모든 지침을 다 따르지 말고, 유연하게 할 수 있는 것만 하라고 말씀해주셔서 부담 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 반나절만에 답장을 해오던 사람이 이제 10분이 채 되지 않아 연락이 옵니다. 제가 상담에서 알려주셨던 간접적 질투유발 방법을 시도했더니, 남자 비율이 어떻게 되냐.. 그런 모임 굳이 나가야 되냐.. 하고 드디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 데이트도 했고(코로나 때문에 빠른 귀가를 했지만), 사이가 점점 좋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애프터 메일로나마 후기를 남깁니다. 블로그에 쓰셔도 괜찮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은인이십니다.
아래 링크는 '재회하는 법' 무료 PDF입니다. 대부분의 케이스에선 이것만 이해하셔도 재회할 수 있습니다.
원래 상담을 신청한 분들만 볼 수 있는 유료 칼럼이었지만, 재회 확률을 위해 무료로 제공해드리게 되었습니다.
https://pudufu.co.kr/home/pdf_detail_page/544



